4月29日

 

 

4 APR 29

 

復活の中にある望み

また、あなたがたが霊と心において新しくされ続け、真理に基づく義と聖をもって、神にたどり造られた新しい人を着ることでした。(エペ4:23-24)

 

初めてイエス様を信じた時は十字架の恵みを考えるだけで涙があふれ、心が感謝で満たされます。ところが生活が忙しくなり、人生の問題に捕らわれると自分も気付かない間に習慣的な信仰生活をするようになります。神様の恵みが徐々になくなり、恵まれることに無感覚になります。心に心配事をたくさんもって生きるクリスチャンとなってしまうのです。こんな時、イエス様を仰ぎ見、イエス様が行われたことを覚えるならば信仰が新しくなることができます。もし私たちの力で解決できない、絶望的な状況におかれているとしても落胆したり、挫折する理由がないのです。私たちにとっての希望はこの世に属するものにあるのではなく、十字架につけられたイエス・キリストの復活の中にあるからです。

イエス様が十字架においてすべての罪の問題を解決され、よみがえられたことを信じる信仰が私たちの人生に奇蹟をもたらします。『ワンス・アゲイン(Once again)』というCCMの歌詞です。「主がつけられた十字架を見上げる時、主のいつくしみ、私の心を謙遜へ導く。主に感謝してわがいのち主に捧げる。」聖徒はキリストの十字架の贖いの苦しみとキリストの復活のうちにある望みのゆえに感謝できます。

 

 

부활 안에 있는 희망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3-24)

 

처음 예수님을 믿었을 때는 십자가 은혜만 생각해도 눈물이 흐르고 마 음에 감사가 가득합니다. 그런데 생활이 바쁘고 삶의 문제에 얽매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점 차 메마르게 되고 은혜받는 일에 무감각하게 됩니다. 마음에 근심 걱정만을 가득 안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럴 때 예수님을 바 라보며 예수님이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면 믿음이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설령 우리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있다 할지라도 낙심하거나 좌절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희망은 세상에 속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는 믿음이 우리 삶에 기적을 가져옵니다. 「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 때」라는 제목 의 CCM 가사입니다. “주 달리신 십자가를 내가 볼 때 주님의 자비 내 마음을 겸손케 해 주께 감사하며 내 생명 주께 드리네” 성도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 의 고난과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 있는 희망 때문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