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イド純福音教会 日本語礼拝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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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で始める365日

4月28日

일본어예배부 2021. 4. 27. 16:17

 

 

4 APR 28

十字架によって喜び、感謝します

その十字架の血によって平和をもたらし、御子によって、御子のために万物を和解させること、すなわち、地にあるものも天にあるものも、御子によって和解させることを良しとしてくださったからです(コロ1:20)

 

エリザベス・ クレファンは学校に通えないほど病弱でしたが、いつも明るく愉快な人でした。周りの貧しい人々と苦しみの中にある人々を助けることにも熱心でした。人々はそんな彼女のことを「サンシャイン(太陽の光)」と呼びました。この世を去る少し前、自分の人生が残りわずかであることを直感した彼女は神様に感謝の祈りをささげます。その瞬間、今まで生きて来たことがすべて主の十字架の愛と恵みによることともう一度感じ、一つの詩が心に思い浮かびました。讃美歌262番『十字架のもとぞ』の歌詞です。この賛美に込められた二つの告白について彼女は次のように言いました。「苦しみに打ちひしがれた心が涙で、二つのすばらしさを告白する。私の資格なさと贖われる愛のすばらしさを!」

私たちの人生にもクレファンの人生のように、打ちひしがれた心の苦しみがあります。涙もあります。それでも私たちは太陽の光のように明るく生きることができます。そうするためにすばらしい感謝の理由にすがりましょう。私たちは資格がないけれども、イエス様が十字架ですばらしい愛を与えてくださいました。この愛に感謝する時、明るい日々が私たちの前に広げられることでしょう。

 

 

십자가로 인해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1:20)

 

엘리자베스 클레페인은 학교를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병약했지만 언제 나 밝고 유쾌한 사람이었습니다. 주위의 가난한 사람들과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돌보는 일에도 열심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그녀를 선샤인’(햇 살)이라고 불렀습니다.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직감한 그녀는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바로 그 순간 지금 까지 살아온 것이 모두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 때문임을 다시 한번 느끼 게 되었고 마음에 시 한 편이 떠올랐습니다. 새찬송가 415십자가 그늘 아 래의 가사입니다. 이 찬송시에 담긴 두 가지 고백에 대해서 그녀는 다음과 같 이 말했습니다. “고통에 찌든 마음이 눈물로 두 가지 놀라움을 고백하네. 나의 자격 없음과 구속하시는 사랑의 놀라움을!”

 

우리의 삶에도 클레페인의 삶처럼 찌든 마음의 고통이 있습니다. 눈물 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햇살처럼 밝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놀라 운 감사의 이유를 붙드십시오. 우리는 자격이 없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놀 라운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 사랑에 감사할 때 밝은 날들이 우리 앞에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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