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イド純福音教会 日本語礼拝部

Yoido Full Gospel Church Japanese Ministry

主の御名で歓迎します 자세히보기

感謝で始める365日

4月20日

일본어예배부 2021. 4. 20. 06:16

 

 

4 APR 20

今日生きていることに感謝する時

あなたの道を主にゆだねよ主に信頼せよ。主が成し遂げてくださる。主は あなたの義を光のように あなたの正しさを 真昼のように輝かされる。(37:5-6)

 

まったく感謝できない環境の中で、神様だけを見上げて感謝を告白する家族がいます。それはホン・ソンウォン牧師先生のご家族です。牧師先生の息子であるウォンギ君は5歳の時にプロジェリア症候群という診断を受けました。プロジェリア症候群は子どもの時に早期老化現象が現れる病気で、普通の人より8倍も早く老化が進む希少疾患です。この病気にかかると大抵は15歳から17歳になる頃、死んでしまいます。牧師先生は息子の病気について聞き、最初はとても大きなショックを受けました。しかし、しばらく時間が過ぎてから家族全員「いま生きていることに感謝しよう。どうせ誰にでも死はやってくるのだから、こうやって絶望して、毎日を生きるのではなく、生きていることに感謝しよう。」と死も神様の節理であることを受け入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ウォンギ君もやはり淡々と自分の人生を受け入れながらこのように言います。「人は誰でもみんな神様に会いに行きます。それは神様だけが知ってるから。だから、毎日笑いながら幸せに生きればいいんです。」

時には理解できない神様の節理によって苦しむ時があります。その時、問題と絶望を見る代わりに、今日生きていることに感謝すれば苦しい人生が、大切な人生へと変わることでしょう。

 

 

 

오늘 살아있는 것에 감사할 때

 

네 길을 야훼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37:5-6)

 

감사하기 힘든 환경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감사를 고백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바로 홍성원 목사님 가족입니다. 목사님의 아들 원기 군은 다섯 살 때 소아 조로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소아 조로증은 어린아이에게 조기 노화 현상이 나타나는 병으로 남들보다 여덟 배 빨리 자라는 희귀병입니다. 그래서 이 병에 걸리면 보통은 열다섯 살에서 열일곱 살이 될 무렵 죽고 맙니 다. 목사님은 아들의 병에 대해 듣고 처음에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온 가족은 지금 살아있는 것을 감사하자. 어 차피 누구에게나 죽음은 다가오는데 이렇게 절망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지 말 고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자.”라며 죽음도 하나님의 섭리임을 받아들이게 되었 습니다. 원기 군 역시 담담하게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 만나러 가요. 그건 하나님만 아세요. 그러니까 매일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면 돼요.”

 

때로는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 때문에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그 때마다 문제와 절망을 바라보는 대신 오늘 살아있음에 감사하면 고통스러운 삶이 소중한 삶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感謝で始める365日' 카테고리의 다른 글

4月22日  (0) 2021.04.22
4月21日  (0) 2021.04.20
4月19日  (0) 2021.04.18
4月18日  (0) 2021.04.07
4月17日  (0)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