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エス様のことを求める人になってください
みな自分自身のことを求めていて、イエス・キリストのことを求めてはいません。(ピリ2:21)
アメリカの第3代大統領であったトーマス・ジェファーソンは、1804年1月20日、フィラデルフィアのある書店に2冊の聖書を注文しました。聖書を受け取ったジェファーソンは、福音書を開いて、イエス様に関する内容の中で、気に入らない内容をカッターナイフで切り取り始めました。処女降誕、イエス様の奇跡、そして復活といった内容が全部切り取られました。作業を終えたとき彼の手には、ほぼ90%が切り取られた福音書が残っていました。本来のイエス様はいなくなり、ジェファーソンが望む、ジェファーソンに似たイエス様だけが残ったのです。このようなことをしてからもジェファーソンは、自分のことを真のクリスチャン、そしてイエス様の教えに従う人だと思いました。
私たちの信仰の姿が、自分の好みに合うイエス様だけを追い求めたジェファーソンのようになってはいけません。私たちが望むイエス様、私たちが望むことだけを叶えてくださるイエス様を追い求めてはいけないのです。さらに、私たちの感謝生活はどうでしょうか？私が期待して祈っていたこと、私が望んでいたものを手に入れると、私たちは容易に感謝します。ところが、そうでないときも私たちは感謝をもって主に進まなければなりません。自分自身のことを求めずに、イエス・キリストのことを求める人は、あらゆる状況において感謝します。
예수님의 일을 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빌 2:21)
미국의 3대 대통령이었던 토마스 제퍼슨은 1804년 1월 20일에 필라델피아의 한 서점에 두 권의 성경책을 주문했습니다. 성경책을 받은 제퍼슨은 복음서를 펼쳐 들고 예수님에 관한 내용들중에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내용들을 칼로 오려내기 시작했습니다. 동정녀 탄생, 예수님의 기적, 그리고 부활 같은 내용들이 전부 잘려나갔습니다. 작업을 마쳤을 때 그의 손에는 거의 90%가 잘려나간 복음서가 들려있었습니다. 본래의 예수님은 사라지고 제퍼슨이 원하는, 제퍼슨을 닮은 예수님만이 남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고서도 제퍼슨은 자신을 진정한 크리스천이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신앙의 모습이 자기의 기호에 맞는 예수님만을 추구했던 제퍼슨과 같아져선 안 됩니다. 우리가 원하는 예수님, 우리가 원하는 것만을 이루어 주시는 예수님을 쫓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감사 생활은 어떻습니까? 내가 기대하고 기도했던 것, 내가 원했던 것을 얻게 되면 우리는 쉽게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때도 우리는 감사로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자기 일을 구하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는 사람은 모든 상황에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