強くしてくださる主がおられるから
私を強くしてくださる方によって、私はどんなことでもできるのです。(ピリ4:13)
近代宣教の父と言われるイギリスのウィリアム・ケアリーは、元は靴の修繕工でしたが、ギリシャ語、ヘブライ語などを学び、牧師になった人物です。彼は地の果てまで福音を宣べ伝えなさいというイエス様の命令が、当時の弟子のみならず、後代のすべての聖徒にくださった命令であると信じました。それで彼は妻と4人の子どもを連れてインドに渡り、コルカタ郊外で宣教の働きを始めました。しかし厳しい環境の中で、財政的な困難や様々mな風土病によって、多くの苦しみを経て、幼い息子と妻に先立たれる悲しみをも覚えました。しかし、ケアリーはそれらすべての苦しみと辛さを乗り越えて、活発に福音を宣べ伝え、インドで使用されている6つの言語で聖書全体を、そして29の言語で聖書の一部を翻訳しました。また、インド社会の悪習を廃止することにも力を入れるなど、ケアリーの働きは近代宣教の偉大なモデルとなりました。主に召されるまで、彼はインドでこのように41年間献身しました。厳しい悪条件と人生における悲しみに堪えながら、彼がこのように長い歳月、多くの実を結ぶことができたのは、自分の力ではなく神様の力で働いたからです。今日、私たちがすべての困難に打ち勝てる力も、私を強くしてくださる主にあります。感謝をもって今日一日を生きていきましょう。
능력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현대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영국의 윌리엄 캐리는 본래 구두 수선공이었지만 그리스어, 히브리어 등을 공부하며 목사가 된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이 당시의 제자들뿐만 아니라 후대의 모든 성도들에게 주신 명령이라고 믿었습니다. 이에 그는 아내와 네 명의 자녀를 데리고 인도로 떠나 콜카타 외곽에서 선교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척박한 환경 속에서 재정적 어려움과 각종 풍토병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어린 아들과 아내를 잃게 되는 슬픔마저 있었습니다.
그러나 캐리는 그 모든 고통과 괴로움을 이겨내며 활발하게 복음을 전했고 인도에서 사용하는 6개의 언어로 성경 전체를, 그리고 29개의 언어로 성경의 일부분을 번역했습니다. 또한 인도의 사회적 악습을 폐지하는 데도 힘쓰는 등 캐리의 사역은 현대 선교 사역의 위대한 모델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기까지 그는 인도에서 이렇게 41년간 헌신했습니다. 극심한 악조건과 개인사에 있어서 슬픔을 견디며 그가 이렇게 오랜 세월 많은 열매를 맺은 것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힘도 능력을 주시는 주님 안에 있기에 감사로 하루를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