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イド純福音教会 日本語礼拝部

Yoido Full Gospel Church Japanese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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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で始める365日

3月21日

일본어예배부 2022. 3. 20. 07:40

 

わたしがおまえたちに息を吹き入れるので

神である主はこれらの骨にこう言う。見よ。わたしがおまえたちに息を吹き入れるので、おまえたちは生き返る。(エゼ37:5)

 

エゼキエルはバビロンに捕囚として連れて来られ、預言者として召命を受けて以来、ずっとその地で神様の御言葉を宣言しました。エゼキエル書の37章を見ると、ある日、彼が主の霊に導かれて谷に置かれ、そこで驚くべき幻を見ることになります。人間の干からびた骨が一面に散乱している姿です。これは当時、神の裁きを受けて、捕囚民として生活する中で絶望しているイスラエルの民を意味するものです。神の民であるけれども、偶像崇拝によって裁きを受け、滅ぼされたイスラエルの民は、バビロンで何の希望も持てない干からびた骨のような立場でした。しかし神様はエゼキエルに干からびた骨が、もう一度回復するのを見せてくださいました。神様が送られる聖霊の風、つまり息が干からびた骨に入ると、死の谷がいのちの谷へ変わりました。干からびた骨と骨とが互いにつながり、筋がつき、肉が生じ、皮膚がその上をおおいました。そしてついに生き返り、非常に大きな集団となりました。神様を離れた人生は、死の谷に散乱している干からびた骨のようなものです。しかし、聖霊の風が吹いてくると、絶望から抜け出して希望を得て、キリストの中で新しいいのちを得て、回復と感謝の人生を送ることができます。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주 야훼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37:5)

 

에스겔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와서 선지자로 소명을 받은 후 줄곧 그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에스겔 37장을 보면 하루는 그가 주의 영에 이끌려 한 골짜기에 다다랐는데 그곳에서 놀라운 환상을 보게 됩니다. 사방에 사람의 마른 뼈들이 널려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것은 당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포로 생활 가운데 절망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우상숭배로 인해 심판을 받고 멸망을 당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아무런 소망도 가질 수 없는 마른 뼈와 같은 처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마른 뼈들이 다시 회복될 것임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의 바람, 곧 생기가 마른 뼈들에 들어가자 죽음의 골짜기가 생명의 골짜기로 바뀌었습니다. 마른 뼈들이 서로 연결되어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였습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살아나 극히 큰 군대를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죽음의 골짜기에 널린 마른 뼈와 같습니다. 하지만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면 절망을 벗어나 소망을 얻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어 회복과 감사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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