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安のうちに私は身を横たえ すぐ眠りにつきます
平安のうちに私は身を横たえ すぐ眠りにつきます。主よ ただあなただけが 安らかに 私を住まわせてくださいます。(詩4:8)
現代人の多くが、心の安定と平安を失ったまま生きています。激しいストレスによって精神的な苦痛を訴え、解消されない不安と怒りなどによって心の病気を患い、夜も眠りにつけないことがあります。このように心の平安を失った人々は、自分なりに方法を探します。ヨガや瞑想をしたり、良い休養地を探して憩いを求めます。このような方法が、一時的には慰めとなるかもしれません。しかし、決して根本的な解決策にはなりません。まことの平安を得る道は、どこにあるでしょうか。詩篇4篇8節は「平安のうちに私は身を横たえ すぐ眠りにつきます。主よ ただあなただけが 安らかに 私を住まわせてくださいます。」と言われます。アダムとエバの堕落から今日まで、罪を犯した人類は決して自ら平安を得ることができません。罪によって、死と呪いの絶望の中を生きて行くしかないからです。ところが、イエス・キリストの十字架の恵みによって、罪の問題を解決するとき、はじめて絶望から逃れることができます。そして毎日、主の御前に進み、主の恵みを経験するとき、この世が与えることのできない平安を味わうことができます。まことなる感謝の人生を送ることができます。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야훼이시니이다”(시 4:8)
많은 현대인이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잃어버린 채 살아갑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해소되지 못한 불안과 분노 등으로 인해 마음의 병을 앓으며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마음의 평안을 잃어버린 이들은 나름의 방법을 찾습니다. 요가나 명상을 하기도 하고 좋은 휴양지를 찾아 쉼을 구합니다. 이러한 방법이 일시적인 위안을 얻게 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결코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합니다. 진정한 평안을 얻는 길은 어디에 있을까요? 시편 4편 8절은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야훼이시니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죄를 범한 인류는 결코 스스로 평안을 얻을 수 없습니다. 죄로 인해 죽음과 저주의 절망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때 비로소 절망에서 놓여나게 됩니다. 그리고 날마다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의 은혜를 경험할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맛볼 수 있습니다. 진정한 감사의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