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月1日

消しゴムのお話

 

キリストも一度、罪のために苦しみを受けられました。正しい方が正しくない者たちの身代わりになられたのです。それは、肉においては死に渡され、霊においては生かされて、あなたがたを神に導くためでした。(Ⅰペテ3:18)

 

アメリカの出版人、ジョン・ブロックマンが約100人の科学者に「過去２千年間で最も偉大な発明は何か？」という質問をしました。印刷機、電気モーター、鋤、帆船、電球、テレビなど、さまざまな答えが出るなか、作家のダグラス・ラシュコフは『消しゴム』と答えました。彼は鉛筆についている消しゴムだけでなく、コンピューターの『デリート・キー』やボールペンの文字を修正する『修正液』など、人間のミスを修正できるすべてのものこそ、最も偉大な発明だと言いました。

多くの人々は人生の消しゴムが欲しいと思っています。自分自身にしてしまった小さなミスから、他の人の心を痛ませたり、傷つけたことに至るまで、それらのミスと過ちを消したいと思っているからです。果たしてこのようなことが可能でしょうか？人間としては不可能です。しかし、神様は人間のミスと過ちと罪を赦し、消すことがお出来になります。使徒ヨハネはヨハネの手紙第一で、私たちの過ちと罪を消してくださったイエス様についてこのように言います。「あなたがたが知っているとおり、キリストは罪を取り除くために現れたのであり、この方のうちに罪はありません。」(Ⅰヨハ3:5)。私たちのすべての過ちと罪を取り除いてくださったイエス様は、私たちが神様に感謝と賛美を捧げなければならない、本当の理由になられます。

 

 

지우개 이야기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벧전 3:18)

 

미국의 존 브록만이라는 출판인이 1백여 명의 과학자들에게 “지난 2천 년 역사 속에서 가장 위대한 발명품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인쇄기, 전기모터, 쟁기, 범선, 전구, 텔레비전 등 다양한 대답이 나온 가운데 더글 러스 러시코프라는 작가는 ‘지우개’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연필에 달린 지우 개뿐만 아니라 컴퓨터의 ‘Del’ 키와 볼펜 글씨를 수정하는 ‘화이트’ 등 인간의 실 수를 수정할 수 있는 모든 것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인생의 지우개를 갖길 원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했던 작은 실수로부터 다른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상처를 주었던 일에 이르기까 지 실수와 잘못을 지우길 원하는 것입니다. 과연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인간 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실수와 잘못과 죄를 용서하 고 지워주실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에서 우리의 잘못과 죄를 지 워주신 예수님에 대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 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요일 3:5). 우리의 모든 잘못 과 죄를 없애주신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하는 진정 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