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3 31感謝で始める365日
殉教者たちの感謝
"使徒たちは、御名のために辱められるに値する者とされたことを喜びながら、最高法院から出て行った。" (使徒の働き 5章 41節)
聖霊に充満された初代教会の聖徒たちは、行く先々で大胆に福音をつたえました。 強力な聖霊の働きを通して数多くの人々が悔い改め、キリスチャンになり、当時世界の覇権を握っていたローマ帝国の中でキリスト教は目覚しいスピードで成長を遂げていきました。 ローマはこのような教会の成長を脅威と見なしてキリスト教を弾圧し始め、多くの聖徒が迫害され命を失うこともありました。 このような大きな困難の中でも、多くの初代教会の聖徒たちがイエス様を見上げるなから、苦難に屈しない殉教の信仰を示してくれました。 使徒ヨハネの弟子だったポリコップは、火刑される前に「主は私を一度も虐待したことがないのに、私がどうして義の王であり、イエスさまを否定することができましょうか」と話し、リヨンのイレニウスは「私に永遠の栄光に参加できる資格を、下さったことに感謝します」と言って死を向かえました。カルタゴの教父であるキプリアンは斬首刑が決まるや、「神様、感謝しますと告白したと伝えられています。
目の前の苦難がどれほど大きく、脅威的であっても、イエス様だけを見上げった人々は、苦痛と死の裏にある栄光を考えば、感謝を失わずにいられました。 キリスト、私たちの主だけを完全に見上げること、それに世を圧倒する力があります」。
2021 03 31/감사로 시작하는 365일
순교자들의 감사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행 5:41)
성령의 충만을 받은 초대 교인들은 가는 곳마다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며 당시 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던 로마제국 안에서 기독교는 놀라운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로마는 이러한 교회의 성장을 위협으로 간주하여 기독교를 탄압하기 시작했고 많은 성도들이 핍박받고 목숨을 잃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커다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많은 초대 교인들이 예수님을 바라보며 고난에 굴하지 않는 순교신앙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도 요한의 제자였던 폴리캅은 화형당하기 전 “주님은 나를 한 번도 박대하신 적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나의 왕이신 예수님을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고 리옹의 이레니우스는 “제게 영원한 영광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주심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죽음을 맞았으며 카르타고의 교부인 키프리안은 참수형이 결정되자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눈앞의 고난이 아무리 크고 위협적일지라도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았던 사람들은 고통과 죽음 이면에 있는 영광을 생각하며 감사를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도 우리의 주님만 온전히 바라보는 것, 거기에 세상을 압도하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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