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イド純福音教会 日本語礼拝部

Yoido Full Gospel Church Japanese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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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で始める365日

3月14日

일본어예배부 2022. 3. 13. 18:37

 

 

持っているものを見る感謝

心を尽くして 私はあなたに感謝をささげます。御使いたちの前で あなたをほめ歌います。(138:1)

 

数年間、スプリングノート58冊に約1万編の詩を書いた少女詩人チャン・ユジンちゃんは、小学生のときに脳動脈奇形による脳出血で倒れ、脳障害と視覚障害をもつようになり、医師から手術をしても植物状態で生きることになると診断されました。切なる祈りで幸い回復したけれども、その後も10回以上脳出血が起きました。このように致命的な死の峠を11回も経験する苦難の中でも、ユジンちゃんは主を仰ぎ見て、詩を書き始めました。すると、最初は自分がもつ障害を見て恨んでいた彼女の人生が、感謝する人生に変わりました。彼女はこう告白します。「神様が私にどうしてこんな試練をくださったのか、今は分かるような気がします。私の才能をもって、多くの人に希望を与えたいです。前は私の障害をひどく恨んだけれども、詩を書きながら私にも何かができるという自信感が生じ、夢と希望も生じました。今はすべてのことに本当に感謝しています。」良いことが起きたとき、誰でも感謝することができます。しかし、次元が違う感謝は、苦難の中でささげる感謝、問題の中でささげる感謝、困難の中でささげる感謝です。今の私にないもの、私ができないことのせいで不平を言うのではなく、今の私が持っているもの、私にできることを見てささげる感謝が、まことの感謝です。

 

 

가진 것을 바라보는 감사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송하리이다”(138:1)

 

수년간 스프링 노트 58권에 1만여 편의 시를 써온 소녀 시인 장유진 양은 초등학생 때 뇌동맥 기형으로 인한 뇌출혈로 쓰러져 뇌 장애와 시각 장애를 가지게 되었고 의사로부터 수술을 해도 식물인간으로 살게 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간절한 기도로 회복되었지만 그 후에도 열 번 이상 뇌출혈이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치명적인 죽음의 고비를 열한 번이나 겪는 고난 가운데서도 유진 양은 주님을 바라보며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처음에는 자신이 가진 장애를 바라보며 원망했던 그녀가 감사하는 삶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저한테 왜 이런 시련을 주셨는지 이제는 알 것 같아요. 저의 재능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요. 예전에는 저의 장애가 한없이 원망이 되었지만 시를 쓰게 되면서 나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꿈과 희망도 생겼어요. 이제는 이 모든 것이 너무 감사해요.” 좋은 일이 생겼을 때는 누구나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 차원 높은 감사는 고난 중에 드리는 감사, 문제 가운데 드리는 감사, 어려움 가운데 드리는 감사입니다. 현재 내게 없는 것, 내가 할 수 없는 것 때문에 불평하지 않고 현재 내가 가진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바라보며 드리는 감사가 진정한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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