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イド純福音教会 日本語礼拝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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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で始める365日

3月13日

일본어예배부 2022. 3. 13. 06:53

 

主に従う人生

まことに 私のいのちの日の限り いつくしみと恵みが 私を追って来るでしょう。私はいつまでも 主の家に住まいます。(23:6)

 

空に浮かぶ太陽を見ながら歩くと、私たちの背後に影が追って来ます。いくら影を払い落とそうとしても無駄です。太陽に向かって歩いている以上、影はいつも私たちの背後にくっついて追って来るものです。反対に、太陽に背を向けて、影を捕まえようと追いかけると、影は常に私たちより先にあります。決して誰もこの影を捕まえることはできません。同じように私たちの信仰生活においても、主を仰ぎ見生きる人には、主が与えてくださる祝福が追って来ます。反対に、主に背を向けて、祝福を求めて生きる人には、その祝福が決して来ません。手が届きそうに、捉えられそうに見えますが、決してまことなる神様の祝福を捉え、受けることはできません。詩篇236節は「まことに 私のいのちの日の限り いつくしみと恵みが 私を追って来るでしょう。私はいつまでも 主の家に住まいます。」と言われます。神様のいつくしみと恵みが、いのちの日の限り、私たちを追って来るなら、これより大きな恵みはないでしょう。選択は私たちにかかっています。神様おひとりだけを仰ぎ見て、主に従う人生を生きるのか、それとも主に背を向けて、この世のものを追いかけて生きるのか。主に従い通す者は、日々豊かな祝福を受け、感謝に満ちた人生を生きるようになるでしょう。

 

 

주님을 따르는 인생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야훼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23:6)

 

하늘에 떠 있는 태양을 바라보고 가면 우리 뒤에서 그림자가 따라옵니다. 아무리 그림자를 떨쳐내려고 애써보아도 소용없습니다. 태양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한 그림자는 언제나 우리 뒤에 붙어서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반대로 태양을 등지고 그림자를 잡으려고 따라가면 그림자는 늘 우리를 앞서갑니다. 누구도 결코 이 그림자를 잡을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앙생 활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주님이 주시는 축복이 따라옵니다. 반대로 주님을 등지고 복을 구하며 사는 사람에겐 그 복이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손에 닿을 듯, 잡힐 듯이 보이지만 결코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을 붙잡고 누리지는 못합니다. 시편 236절은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야훼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평생 우리를 따른다면 이보다 큰 은혜는 없을 것입니다.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며 주님을 따르는 인생을 살 것인가. 아니면 주님을 등지고 이 세상의 것을 좇으며 살 것인가. 온전히 주님을 따르는 자는 날마다 충만한 복을 누리며 감사로 넘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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