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イド純福音教会 日本語礼拝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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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で始める365日

3月3日

일본어예배부 2022. 3. 3. 06:48

 

 

うわべで判断されない神様に感謝

主はサムエルに言われた。「彼の容貌や背の高さを見てはならない。わたしは彼を退けている。人が見るようには見ないからだ。人はうわべを見るが、主は心を見る。」(Ⅰサム16:7)

 

羊飼いであったダビデの幼年時代は、ごく平凡でした。それで預言者サムエルがサウルに次ぐ王として、神様が備えられた者に油を注ぐために、ベツレヘム人エッサイの家を訪れたときも、兄たちと違って少年ダビデはその時間に羊の世話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ダビデは重要な席に呼ばれない、そんな存在でした。預言者サムエルが、子どもたちはこれで全部ですかと聞くと、父エッサイはやっと、末っ子の存在を知らせるほどでした。ダビデは、父親から寵愛される末っ子の息子とは程遠い、ただの息子だったのです。ダビデがペリシテとの戦いに徴集された兄たちの安否を尋ねようと、父のお使いに行った時の兄たちの反応は全くひどいものでした。一番上の兄エリアブはダビデを見て喜ぶどころか「生意気で悪い奴め、戦いを見にやって来たのか?羊はだれに預けて来たのか?」と怒りを燃やしました(Ⅰサム17:28)。ダビデは兄たちからも無視される弟だったのです。

神様がこのようなダビデをイスラエルの王に選ばれたことは驚きです。家族にすら認められない、邪魔者扱いされる、大したことない羊飼いでしたが、神様はダビデのこのような外的な条件を見られませんでした。神様はうわべで人を判断されずに、人の心を見られます。心を見られる、公平な神様に感謝しましょう。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감사

 

야훼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야훼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삼상 16:7)

 

목동이었던 다윗의 유년 시절은 평범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을 이을 왕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자에게 기름을 붓고자 베들레헴 이새의 집을 방문했을 때도 형들과 달리 소년 다윗은 그 시간에 양을 쳐야 했습니다. 다윗은 중요한 자리에 부름 받지 못하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모든 아들이 다 왔느냐 묻고 나서야 아버지 이새가 막내의 존재를 알릴 정도였습니다. 다윗은 아버지에게 총애받는 막내아들과는 거리가 먼 그저 그런 아들이었던 것입니다. 다윗이 블레셋과의 전쟁에 징집된 형들의 안부를 묻고자 아버지의 심부름을 갔을 때 형들의 반응은 더했습니다. 큰형 엘리압은 다윗을 보고 반가워하기는커녕 건방지고 못된 녀석아, 전쟁 구경하러 왔어? 양들은 누구한테 맡긴 거야?”라며 버럭 화를 냈습니다(삼상 17:28). 다윗은 형들에게도 무시를 당하는 동생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런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선택하셨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가족에게조차 인정받지 못하는 천덕꾸러기에다가 별 볼일 없는 목동이었지만 하나님은 다윗의 이런 외적인 조건을 보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시고 사람의 중심을 보십니다. 중심을 보시는 공평하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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