奇跡を起こす感謝
あなたの行く道すべてにおいて、主を知れ。主があなたの進む道をまっすぐにされる。(箴3:6)
『獄中からの讃美』の著者であるマーリン・キャロザーズ牧師先生のお話です。ある日、ご婦人が牧師先生を訪ねて来て、クラブでダンサーをしている自分の娘のために祈ってほしいとお願いしました。牧師先生はそのご婦人に「いまお嬢さんが置かれている状況に感謝して、神様を賛美してください。」と言いました。ご婦人は牧師先生の言葉がとんでもないと思いました。自分の娘が神様を忘れたまま生きている状況で、神様に感謝し、賛美しなさいということが理解できなかったためです。それでも牧師先生の言葉に従順してみることにして「今は神様のみこころを完全に理解できませんが、御言葉に従って感謝して、主を賛美します。」と答えました。ところがその時間、ご婦人のお嬢さんに驚くべきことが起りました。お嬢さんが働くクラブに、一人の青年が尋ねてイエス様を伝え、お嬢さんが直ちに福音に反応して悔い改めをし、イエス様を受け入れたのです。
私たちはよく、すべての状況が理解できるときに感謝できると考えます。しかし、到底理解できない状況でも、ご婦人が感謝したときにお嬢さんに神様の驚くべきみわざが起きたように、私たちの考えと経験で理解できず、感謝することができなくても、主の御前に感謝の告白をするとき、神様の恵みが近づき、奇跡を経験することになります。
기적을 일으키는 감사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6)
『감옥 생활에서 찬송 생활로』의 저자인 멀린 캐로더스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한번은 어떤 부인이 목사님을 찾아와 클럽에서 댄서로 일하는 자신의 딸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목사님은 그 부인에게 “지금 딸이 처해있는 상황을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부인은 목사님의 말이 너무도 터무니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딸이 하나님을 잊은 채 살고있는 상황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라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목사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해보기로 하고 “지금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말씀을 따라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 부인의 딸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딸이 일하는 클럽에 한 청년이 찾아와 예수님을 전했고 딸이 즉시 복음 에 반응하며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한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모든 상황이 이해될 때 감사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부인이 감사했을 때 딸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던 것처럼 우리의 생각과 경험으로 이해되지 않고 감사할 수 없을지라도 주님 앞에 감사의 고백을 드릴 때 하나님의 은혜가 다가오며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