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イド純福音教会 日本語礼拝部

Yoido Full Gospel Church Japanese Ministry

主の御名で歓迎します 자세히보기

感謝で始める365日

2月21日

일본어예배부 2022. 2. 20. 11:40

 

無条件の赦し

この息子は、死んでいたのに生き返り、いなくなっていたのに見つかったのだから。』こうして彼らは祝宴を始めた。(ルカ15:24)

 

ルカの福音書15章に記されている放蕩息子のたとえ話には、私たちに向けられた神様のみこころが、余すところなく込められています。健在している父親から遺産を受け取った次男は、何日もしないうちに家から旅立ちました。次男はその大金を遠い国で生活しながら湯水のように使い果たしました。手元に残ったお金が一銭もなく、物乞いできる状況でもないので、父の家を離れたことを後悔して、また戻ってゆるしを乞うことを決心しました。村の入口に着いた次男を迎えたのは、待っていた父親でした。父親は駆け寄って、息子の首を抱き、口づけしました。息子は父に考えていた謝罪の言葉を並べました。しかし、父親は息子に一番良い服を着せ、手に指輪をはめ、足に履き物をはかせるように、しもべたちに言いました。すでに父親は息子をゆるしたのです。父親は息子が遺産をどのように浪費したのか、どのような生活をしたのか知っていました。しかし父にとっては、息子の暗い過去よりも、息子の新たな門出が重要だったのです。息子が帰ってきたということだけで、祝宴を開く十分な理由になったのです。父なる神様は私たちをこのように愛されます。次男に父親が見せてくれた、無条件の赦しの心で私たちを抱かれます。感謝せずにはいられません。

 

 

무조건적인 용서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15:24)

 

누가복음 15장에 기록되어있는 탕자의 비유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멀쩡히 살아있는 아버지에게 유산을 타낸 둘째 아들은 며칠 새집을 떠났습니다. 둘째 아들은 그 많은 돈을 먼 나라에 머물며 흥청망청 써버렸습니다. 수중에 남은 돈이 하나도 없게 되고 빌어먹는 형편도 안되자 아버지 집을 떠난 것을 후회하고 다시 돌아가 용서를 빌기로 결심했습니다. 마을 입구에 도착한 둘째 아들을 맞아준 이는 기다리던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는 한걸음에 달려가 아들의 목을 안고 입을 맞췄습니다. 아들은 준비했던 사죄의 말을 아버지에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에게 가장 좋은 옷을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신을 신기라고 종들에게 말했습니다. 이미 아버지는 아들을 용서했던 것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유산을 어떻게 허비했는지, 어떤 생활을 했는지 모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에게는 아들의 어두운 과거보다 아들의 새로운 출발이 중요했습니다. 아들이 돌아왔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잔치를 벌일 충분한 이유가 됐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십니다. 둘째 아들에게 아버지가 보여 준 무조건적인 용서의 마음으로 우리를 품어주십니다.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感謝で始める365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月23日  (0) 2022.02.20
2月22日  (0) 2022.02.20
2月20日  (0) 2022.02.20
2月19日  (0) 2022.02.13
2月18日  (0) 202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