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対感謝が作り上げた癒やしの奇跡
あなたの恵みは いのちにもまさるゆえ 私の唇は あなたを賛美します。(詩63:3)
本教会のチェ執事からEメールが届きました。卵巣がんの診断を受けて、落胆しているという内容でした。しばらくして、チェ執事に会うことができました。死に対する恐怖で、とても疲れ切っていました。チェ執事を慰め、切に祈りました。祈りの後に、すぐに変わったことはないけれども「すでに神様が卵巣がんを癒やしてくださいました。感謝します。」と祈ることを頼みました。チェ執事は早速オサンリ断食祈祷院に行って、3日間断食しながら祈ったそうです。変わらない現実を前にして、感謝をもって祈ることは、口で言うほど簡単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癒やしの確信よりは、死に対する恐怖が襲ってくるときが多々ありました。しかし、チェ執事はさらに力を振り絞って、絶対感謝を叫びながら、神様がすでに自分の病気を癒やされたことを宣言して、祈りました。
その後、手術を控えたチェ執事は、病院に行って検査を受けました。驚くべきことが起こりました。右側の卵巣にあったがんが、きれいに消えたのです。担当医も驚いたという話を聞いて、私も大変嬉しかったです。それからチェ執事は、絶対感謝の伝道者となり、教区で奉仕と感謝の模範となっています。私たちの唇の告白を絶対肯定と絶対感謝によって染めるなら、今日私たちにも奇跡が起きるでしょう。
절대 감사가 만든 치유의 기적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시 63:3)
우리 교회 최 집사님이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난소암 판정을 받고 낙심해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얼마 후 최 집사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지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최 집사님을 위로하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 후에 지금 당장 달라진 것이 없지만 “이미 하나님이 난소암을 치유하셨으니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 집사님은 곧장 오산리 금식기도원에 가서 3일을 금식하며 기도했다고 합니다. 변하지 않는 현실 앞에서 감사로 기도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치유의 확신보다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해올 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 집사님은 더욱 힘을 내서 절대 감사를 외치며 하나님이 이미 자신의 병을 치료하셨음을 선포하며 기도했습니다.
이후 수술을 앞둔 최 집사님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오른쪽 난소에 있던 암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입니다. 담당 의사도 놀랐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 역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이후 최 집사님은 절대 감사의 전도자가 되어 교구에서 섬김과 감사의 본이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입술의 고백을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로 물들인다면 오늘 우리에게도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