弱いときに強く、貧しいときに豊かに
あなたがたは、私たちの主イエス・キリストの恵みを知っています。すなわち、主は富んでおられたのに、あなたがたのために貧しくなられました。それは、あなたがたが、キリストの貧しさによって富む者となるためです。(Ⅱコリ8:9)
退行性の眼球疾患を患った神学生ヘンリー・スミスは、20代の前半に視力をほとんど失いました。彼は神学大学を卒業したものの、いざ働ける教会を見つけることは容易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彼は深刻な生活苦の中で、道を開いてくださいと主に祈りました。ついに、ある教会で臨時職として働くことになりました。スミスは働きの道を開いて、生活できるようにしてくださった主に感謝して、私たちを富む者にしてくださったイエス様の恵みを深く黙想しました。(Ⅰコリ8:9)。私たちが貧しいときに富む者にしてくださったイエス様、弱いときに強くしてくださったイエス様の恵みを黙想しながら、感謝の告白を詩に込めて美しいメロディーを作りました。この賛美は「大いなる方に」という題目で広く知られるようになり、多くのクリスチャンに感動を与えています。歌詞の結論のように、私たちの人生において主への「感謝、感謝」が満ちあふれることを祈ります。
大いなる方に感謝捧げます 御子キリストの愛のゆえに 今、弱いものよ、叫べ、勇士だと 勝利の主がともにおられる 今、貧しいものよ、叫べ、富んでいると 恵みの主がともにおられる 感謝します
약할 때 강하게, 가난할 때 부하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8:9)
퇴행성 안구 질환을 앓았던 신학생 헨리 스미스는 20대 초반에 시력을 거의 잃었습니다. 그는 신학대학은 졸업했지만 정작 사역할 교회를 구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는 극심한 생활고 속에서 길을 열어달라고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 교회에서 임시직으로나마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스미스는 사역의 길을 열어주시고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하면서 우리를 부요하게 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했습니다(고후 8:9).
우리가 가난할 때 부요하게 하신 예수님, 약할 때 강하게 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묵상하면 서 감사의 고백을 시에 담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었습니다. 이 찬송은 「거룩하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어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가사의 결론처럼 우리의 삶에 주님을 향한 “감사, 감사”가 넘치 기를 소원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드리세 날 위해 이 땅에 오신 독생자 예수 내가 약할 때 강함주고 가난할 때 우리를 부요케 하신 나의 주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