赦し
互いに親切にし、優しい心で赦し合いなさい。神も、キリストにおいてあなたがたを赦してくださったのです。(エペ4:32)
傷は簡単には消えません。ましては愛する子どもを、それも二人も失ってしまった心の傷を克服することは決して簡単ではないのです。ところがこれらの傷を克服し、子どもの命を奪った人まで赦した方がいます。それはジェントリー・エディングス牧師夫妻です。2015年5月、猛スピードで走るトラックが牧師先生家族の乗っていた車を襲い、二歳になる息子がその場で死亡しました。そして、当時おなかの中にいた次男は早産で、生まれて３日後に息を引き取ってしまいました。二人の子どもを失った悲しみはあまりにも大きかったけど、牧師先生夫妻はトラック運転手を赦すことにしました。牧師先生は子どもの葬式において「神様からの贈物であった二人の子どもを奪っていったトラック運転手を赦します。これは決して簡単なこと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しかし私と家内はイエス・キリストが私たちの罪を赦されたことを知っているから、トラック運転手を赦すことができました。」と言いました。そして驚くべきことに２年後、神様は牧師先生夫妻に双子を贈物として与えてくださいました。
私たちの力では許せないけれども、主の愛が臨んだら赦すことができます。私たちの力では傷を克服できないけれども、主に向けられた信仰があるなら傷を克服し、苦しみの中でも感謝できます。
용서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 4:32)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심지어 사랑하는 자녀를, 그것도 두 명이나 잃은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상처를 극 복하고 자녀의 생명을 앗아간 사람까지 용서한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젠트리 에딩스 목사님 부부입니다. 2015년 5월 과속하는 트럭이 목사님 가족이 탄 차 량을 덮치면서 두 살 난 아들이 현장에서 죽었고, 당시 태중에 있던 둘째 아이 는 조산되어 태어난 지 3일 만에 죽고 말았습니다. 두 아이를 잃은 슬픔은 너 무나 컸으나 목사님 부부는 트럭 운전사를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목사님은 아 이들의 장례식장에서 “하나님의 선물이었던 두 아이를 빼앗아간 트럭 운전사 를 용서합니다. 이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나와 아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트럭 운전사를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2년 뒤 하나님은 목사님 부부에게 쌍둥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용서할 수 없지만 주님의 사랑이 임하면 용서할 수 있습 니다. 우리 힘으로는 상처를 극복할 수 없지만 주님을 향한 믿음이 있다면 상 처를 극복하고 고통 가운데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