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リスチャンが攻撃に対応する方法
『目には目を、歯には歯を』と言われていたのを、あなたがたは聞いています。しかし、わたしはあなたがたに言います。悪い者に手向かってはいけません。あなたの右の頬を打つ者には左の頬も向けなさい。(マタ5:38-39)
教会学校に通っていた幼い頃、記憶に残る教会の先生がいらっしゃいます。剣道九段のスポーツマンで、陸軍士官学校の剣道教官である、若い男性の先生でした。ある日、幼心から先生に質問をしてみました。「先生、剣道九段だから、教えてください。道を歩いてて不良に出くわしたら、どうしたらいいですか?」先生は意外にも「不良が殴ってきたら、殴られればいいんだよ。」と答えられました。私はもう一度「ええっ、先生は剣道九段なのに、どうして殴られるんですか?」と聞いてみました。その時、先生がにっこり笑いながらおっしゃいました。「イエス様を信じる人は不良が殴ってきたからって、喧嘩してはだめだ。イエス様を信じる人は、人から殴られた時に一緒に喧嘩せずに殴られた方がいいんだ。一番いいのは、そういうことが起こらないように、普段の生活で気を付けて避けるようにすることだね。」数十年の歳月が流れましたが、その日、先生が話してくださったこの言葉は、今も私の心に深く残っていて、クリスチャンがこの世でどう生きるべきかを教えてくれる教訓となっています。誰かが私たちを攻撃することもあります。しかし、私たちはこの世の人々と同じように、殴られた時に殴り返し、攻撃された時に一緒に喧嘩する人生を生きてはいけません。私たちは、より高いレベルの人生、すなわち、我慢し、愛し、許す人生をもって、神様に栄光をささ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
그리스도인이 공격에 대응하는 법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마 5:38-39)
교회학교를 다니던 어린 시절, 기억에 남는 교회 선생님이 계십니다. 검도 9단의 스포츠맨이며 육군사관학교 검도 교관으로 계신 젊은 남자 선생님이셨습니다. 하루는 어린 마음에 선생님께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선생님, 검도 9단이시니까 가르쳐주세요. 길 가다가 불량배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선생님은 뜻밖에도 “불량배가 때리면 맞아야지.”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저는 다시 “아니, 선생님은 검도 9단이신데 왜 맞으셔요?”라고 여쭈어보았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빙그레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불량배가 때린다고 해서 같이 싸우면 되겠니? 예수 믿는 사람은 남이 때리면 맞붙어 싸우지 않고 맞는 편이 낫단다. 그렇지만 평소 상황을 잘 봐서 그런 일이 안 생기도록 잘 피해서 다니면 된단다.”
수십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날 선생님이 해주셨던 이 말씀은 지금까지 제 가슴 깊은 곳에 남아서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교훈이 되고 있습니다. 누가 우리를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같이 맞으면 때리 고 공격받으면 맞붙어 싸우는 삶을 살아선 안 됩니다. 우리는 더 높은 차원의 삶, 즉 참아주고 사랑하고 용서해주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感謝で始める365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1-08 (0) | 2022.01.05 |
---|---|
2022-01-07 (0) | 2022.01.05 |
2022-01-05 (0) | 2022.01.05 |
2022-01-04 (0) | 2022.01.02 |
2022-01-03 (0) | 2022.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