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1

 

 

溢れる感謝をささげる新年

見よ、わたしは新しいことを行う。今、それが芽生えている。(イザ43:19)

 

神様がゆるされたすべての日は尊いですが、特に新年の初日は一年を始める日であるため、より尊く感じます。祝福の新年を開けてくださった神様の恵みに感謝しながら、今年一年、心を尽くして主に感謝する一年365日を生きることを誓いましょう。今日から始まった新しい年は、神様が開けてくださった新しい時間で、新しい世界です。良いことであれ悪いことであれ、昨年のことはすべて過去とみなし、希望に満ちた新年を感謝の信仰で開けてください。昨年まであったすべてのことは、もう永遠に私たちとは離れた過去であるだけです。今日、新しい年を私たちにゆるされた神様は、私たちが過去と決別して、新しい日々を切り開くことを願っておられます。これからは何でもないことを恨んだり、つぶやいたり、悩み、心配したりして貴重な時間を費やすようなことをしてはなりません。愛して、ゆるして、祈りながら神様の御国のために最善を尽くして生きるにも、時間は足りないからです。神様が与えてくださった、驚くべき祝福と恵みに集中する一年を送りましょう。そして今年一年が終わるときに、今年は本当に今までの一生の中で、どんな年にも増して溢れる感謝をささげた「感謝の一年」になったと告白しましょう。神様に拠り頼む人々のために「新しいこと」を行われる神様が、私たちの前で驚くべき恵みの日々を広げてくださると信じます。

 

 

넘치는 감사를 드리는 새해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사 43:19)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날이 귀하지만 특별히 새해 첫날은 한 해를 시작하는 날이기에 더더욱 값지게 다가옵니다. 복된 새해를 열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올 한해 전심으로 주님께 감사하는 일 년 365일을 보내리라 다짐해봅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새로운 해는 하나님이 열어주신 새로운 시간이고 새로운 세계입니다. 좋은 일이든 안 좋은 일이든 지난해의 일들은 다 과거로 돌리고 희망찬 새해를 감사 신앙으로 열어가기 원합니다. 작년까지 있었던 모든 일들은 이제 영원히 우리와 멀어진 과거일 뿐입니다. 오늘 새로운 해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날들을 열 어가기를 원하십니다.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일에 원망하고 불평하고 걱정과 근심으로 귀한 시간을 써버리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용서 하고 기도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들입니다.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놀라운 축복과 은혜에 집중하는 한 해를 보냅시다. 그리하여 올 한 해가 끝날 때 올해야말로 지금까지의 일생 중에서 그 어느 해 보다도 더 넘치는 감사를 드리는 ‘감사의 한 해’가 되었다고 고백합시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들을 위해 “새 일”을 행해주시는 하나님이 우리 앞에 놀라운 은혜의 날들을 펼쳐주실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