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イド純福音教会 日本語礼拝部

Yoido Full Gospel Church Japanese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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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で始める365日

12-31

일본어예배부 2021. 12. 26. 12:18

 

 

新たな始まりに向かって

兄弟たち。私は、自分がすでに捕らえたなどと考えてはいません。…キリスト・イエスにあって神が上に召してくださるという、その賞をいただくために、目標を目指して走っているのです。 (ピリ3:13-14)

 

ユージン・ピーターソン牧師先生は「牧会者たちの牧会者」と呼ばれるほど、多くの人から尊敬された方です。そのため2018年、先生が86歳にして神様に召されたとき、世界中の多くの人が先生の召天を惜しみました。先生は臨終直前、何度も笑みを浮かべ、最後に「Let's go(一緒に行きましょう)」という言葉を残して、安らかに死を迎えたそうです。先生は短いけれども、はっきりとした最後の言葉を通して、私たちの人生は死で終わるのではなく、新しい始まりに向かって進むということを伝えてくださいました。多くの人は、目に見えるこの世がすべてであるかのように生きています。それでこの世で贅沢をして、他人よりもっと多くの富と権力、名誉と人気を享受することを人生の目的にしてします。しかし、ユージン・ピーターソン牧師先生が残した最後の言葉を考えるとき、この世に希望をおいた人生が、いかに無意味であるのかを改めて感じることができます。1年を生きていれば、一年の最後である12月を迎えるように、人生を生きていれば、人生の最後である死の瞬間が訪れます。この世の朽ちるものを見ながら人生を無駄にせずに、キリストの中で与えられた新しい始まり、永遠なるいのちの恵みを期待することで、毎日天の希望を抱き、感謝しながら生きていくことを願います。

 

 

 

새로운 시작을 향해서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3:13-14)

 

유진 피터슨 목사님은 목회자들의 목회자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많은 존경을 받았던 분입니다. 그렇기에 2018, 목사님이 86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전 세계의 많은 사람이 목사님의 소천을 아쉬워했습니다. 목사님은 임종 직전 몇 번 미소를 짓더니 마지막으로 “Let’s go”(함께 갑시다)라는 말을 남기고 편안한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짧지만 분명한 마지막 말을 통해 우리의 인생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을 전해주었던 것입니다. 많은 사람은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인 양 살아갑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호의호식하며 남들보다 더 많은 부와 권력, 명예와 인기를 누리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진 피터슨 목사님이 남긴 마지막 말을 생각할 때 세상에 소망을 둔 삶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1년을 살다 보면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을 맞이하게 되는 것처럼 인생을 살다 보면 삶의 마지막인 죽음의 순간이 찾아올 것입니다. 세상의 썩어질 일들을 바라보며 인생을 허비하지 않고 그리스도 안 에서 허락하신 새로운 시작, 영원한 생명의 은혜를 기대함으로 날마다 하늘의 소망을 품고 감사하며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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