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を救われた主に感謝
神よ 私の心は揺るぎません。私の心は揺るぎません。私は歌い ほめ歌います。(詩57:7)
スウェーデンの小さな都市モタラで、救世軍の集会が開かれました。オーガスト・ルードヴィック・ストームという青年が、その場で福音を聞き、イエス様を救い主として迎えました。その後、彼は救世軍に入り、フルタイムの働き人となって、福音を伝えることに邁進しました。しかし1899年、37歳の時にひどい脊椎疾患を患い、歩くことができなくなりました。しかし、彼は挫折しませんでした。救世軍の働きも諦めずに献身した末、1914年、神様のふところに抱かれました。
ストームは1891年、救世軍の公報『戦争の叫び』に一編の詩を発表しています。今日この詩は、ある作曲家によって旋律が付けられ「私を救われた主に感謝」という福音聖歌で伝えられています。ストームが書いた詩の一部を読みながら、私たちも私たちにできる感謝の告白をささげましょう。
答えられた祈りに感謝 断られたことも感謝
切り抜けてきた波風に感謝 すべてを満たしてくださる
痛みと喜びも感謝 絶望の中 慰めを感謝
計り知れない恵み感謝 大いなる愛 感謝します
날 구원하신 주 감사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시 57:7)
스웨덴의 작은 도시 모탈라에서 구세군 집회가 열렸습니다. 어거스트 루드빅 스톰이라는 청년이 그 자리에 있다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이후 그는 구세군에 들어가서 전임 사역자가 되었고 복음 전하는 일에 매진했습니다. 그러다 1899년 37세 나이에 심각한 척추 질환을 앓아 걸을 수 없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구세군 사역도 포기하지 않고 헌신하다가 1914년 주님 품에 안겼습니다.
스톰은 1891년 구세군 공보 『전쟁의 외침』에 한 편의 시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이 시는 한 작곡가에 의해 선율이 얹어져 「날 구원하신 주 감사」라는 복음성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스톰이 썼던 시의 일부를 읽으면서 우리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감사의 고백을 드립시다.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헤쳐나온 풍랑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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