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の御国、民の感謝
しかし、私たちの国籍は天にあります。そこから主イエス・キリストが救い主として来られるのを、私たちは待ち望んでいます。(ピリ3:20)
古代から現代に至るまで、地球上には数多くの国が興亡盛衰を繰り返し、歴史を受け継いできました。そして、どの国も多くの問題を抱えています。高度に文明化し、発展した技術を有する現代国家にも、貧富の格差、疎外と貧困、社会矛盾などは依然として存在します。これは永遠ではないこの世界の国々が、本質的に抱えている限界です。絶えず奮闘しますが、有限な世界に属しているため、この世の国々は栄えたり衰えたりします。
クリスチャンたちはこの世の不完全な国の国民として生きながらも、祝福なる天の国籍(ピリ3:20)を持っています。ですから、クリスチャンたちはこの世に住んでいますが「この世のものではない人」と呼ばれます。これは私たちの存在が、生まれながら神の御国に属しているからです。この御国は、イエス様がこの地に来られたとき、公生涯の働きを通じて見せてくださった国であり、聖霊様が私たちに臨んでくださった結果、私たちの中に臨んだ国でもあります。癒しといのち、正義と公義、驚くべき愛と恵みが満ち溢れる神様の御国は、衰えることのない永遠の御国です。クリスチャたちがこの地の不完全な国で生きながらも、毎日感謝の告白をささげることができるのは、この世の国を越える、天の御国の国籍を持っているからです。
하늘나라 백성의 감사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 3:20)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구상에는 수많은 나라가 흥망성쇠를 거듭하며 역사를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어느 나라든 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고도로 문명화되고 발전된 기술이 있는 현대 국가들에도 빈부격차, 소외와 빈곤, 사회 모순 등은 여전합니다. 이는 영원하지 않은 이 세상의 나라들이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한계입니다. 끊임없이 분투하지만 유한한 세상에 속해있기에 세상 나라들은 흥하기도 하고 쇠하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불완전한 나라의 국민으로 살면서도 복된 하늘의 시민권(빌 3:20)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살고 있 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라 불립니다. 이는 우리 존재가 본질상 하나님 나라에 속해있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공생애 사역을 통해 보여주신 나라이자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신 결과 우리 안에 임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치유와 생명, 정의와 공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가 흘러넘치 는 하나님의 나라는 쇠하지 않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의 불완전한 나라에서 살면서도 날마다 감사의 고백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세상 나라를 뛰어넘는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感謝で始める365日'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29 (0) | 2021.12.26 |
---|---|
12-28 (0) | 2021.12.26 |
2021-12-26 일본어예배 주보 (0) | 2021.12.26 |
12-26 (0) | 2021.12.25 |
12-25 (0) | 2021.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