きよしこの夜
「いと高き所で、栄光が神にあるように。地の上で、平和がみこころにかなう人々にあるように。」(ルカ2:14)
1818年12月24日にオーストリアのオーベルンドルフの聖ニコラウス教会で初めて歌われた「きよしこの夜」は、世界中で愛される賛美となりました。この賛美によって、第一次世界大戦中に奇跡的にクリスマス休戦が起きた有名な出来事があります。第一次世界大戦中の1914年12月24日、フランス・リールの近くの西部戦線で、イギリスとフランス連合軍とドイツ軍が互いに対峙していました。クリスマスイブになって各陣営でささやかにクリスマスを祝っていたところ、突然ドイツ軍の塹壕で「きよしこの夜」が鳴り響きました。その賛美は戦場の静けさを突き破り、連合軍兵士たちの心にも伝わりました。彼らは互いに賛美を歌いながら、次第に心が一つになっていきました。各軍の将校が出てきて休戦に合意すると、兵士たちも出てきて挨拶を交わし、共に聖誕を喜びました。クリスマスの朝が明けても彼らは一緒に礼拝をして、一緒に写真も撮って、一緒にサッカーまでしながら喜びました。この奇跡のような出来事は「メリークリスマス」という映画でも作られ、多くの人に感動を与えました。
主の平安がこの地に臨めば、私たちもやはり、まことの平安を受けることができます。平和の王として来られた主に感謝しながら、今日出会うすべての人に、この喜びを伝えましょう。「メリークリスマス!」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 2:14)
1818년 12월 24일 오스트리아 오벤도르프에 있는 성니콜라스교회에서 처음 불려진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찬송이 되었습니다. 이 찬송으로 인해 제1차 세계대전 때 기적 같은 크리스마스 휴전이 일어난 사건이 유명합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4년 12월 24일 프랑스릴 근처의 서부전선에서 영국과 프랑스 연합군과 독일군이 서로 대치하고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가 되어서 각 진영에서 소소하게 성탄을 축하하고 있었는데 갑 자기 독일군 참호에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울려 퍼졌습니다. 그 찬송은 전 장의 적막을 뚫고 연합군 병사들의 마음에도 전달되었습니다. 그들이 서로 찬송을 부르면서 점차 마음이 하나가 되어갔습니다. 각 군의 장교들이 나와서 휴전에 합의하자 병사들도 나와서 인사를 나누고 함께 성탄을 기뻐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아침이 밝아서도 그들은 함께 예배하고 함께 사진도 찍고 함께 축구도 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이 기적과 같은 사건은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로도 만들어져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주님의 평강이 이 땅에 임하면 우리 역시 참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평강의 왕으로 오신 주님께 감사하며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이 기쁨을 전해봅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感謝で始める365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12-26 일본어예배 주보 (0) | 2021.12.26 |
---|---|
12-26 (0) | 2021.12.25 |
12-24 (0) | 2021.12.19 |
12-23 (0) | 2021.12.19 |
12-22 (0) | 2021.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