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イド純福音教会 日本語礼拝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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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15日

일본어예배부 2021. 4. 7. 06:52

 

 

収容所を照らした希望の光

しかし、私たちがまだ罪人であったとき、キリストが私たちのために死なれたことによって、神は私たちに対するご自分の愛を明らかにしておられます。(ロマ5:8)

 

第2次世界大戦当時、アウシュヴィッツ収容所でのことです。一人の男が脱出を試みて捕らえられました。怒りに狂った収容所の将校は捕虜たちを集め「こいつを見ろ。脱獄の代価が何であるのかを今日はっきり見せてやるから。」と叫びました。その時、一人の若者がすたすたと将校の所に進み、傲慢な将校の耳に何か言いました。将校は「何だと?あわれみだと?お前の馬鹿げた、そのあわれみの結果をはっきりと見せつけてやるからな!」と言いました。そしてその若者を即決処分して、処刑しました。この若者は牧師でした。この若い牧師先生がドイツ軍将校に近づき言った言葉は次のとおりです。「私を代わりに殺してください。あの人には愛する妻と家族がいます。もしあの人がここで無残に殺されたら、多くの人が絶望し悲しむことでしょう。私はまだ結婚しておらず、親戚もいないから、あの人が死ぬ時よりは悲しむ人が少ないでしょう。だから私を代わりに殺してください。」彼の死によって恐怖のなか生きていた収容所の人々に、あたたかい慰めと希望の光が照らされました。死刑囚の代わりに死んだ牧師先生の姿から、私たちの身代わりとなって十字架を背負われたイエス様の姿を見いだします。ご自分の体を裂かれたことで、私たちにいのちを与えられ、私たちが希望の光の中で生きるようにしてくださったイエス様に限りなく感謝します。

 

수용소에 비췬 소망의 빛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남자 가 탈출을 시도하다가 붙잡혔습니다. 독기를 품은 수용소 장교는 포로들을 모 아놓고서 “이 사람을 보아라. 탈옥의 대가가 무엇인지 오늘 똑똑히 보여주겠 다.”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때 한 젊은이가 뚜벅뚜벅 장교 앞으로 걸어 나와 거 만한 장교의 귀에 무언가를 말했습니다. 장교는 “그래? 자비를 꽤 좋아하는군. 너의 허황된 자비의 결과를 똑똑히 치르게 해주마!”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젊은이를 즉결 처분으로 처형했습니다. 이 젊은이는 목사였습니다. 이 젊은 목 사가 독일군 장교에게 다가가서 한 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나를 대신 죽여주 시오. 저 사람에게는 사랑스러운 아내와 가족이 있소. 만일 저 사람이 여기에서 처참하게 죽는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절망하고 슬퍼하겠소. 나는 다행히 결 혼도 안 했고 친척도 없으니 저 사람이 죽을 때보다 슬퍼할 사람이 적소. 그러 니 나를 대신 죽여주시오.” 그의 죽음으로 인해 공포 속에서 살아가던 수용소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소망의 빛이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사형수를 대신해 죽은 목사의 모습 속에서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모습을 발견 합니다. 자신의 몸을 찢음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리가 소망의 빛 가운 데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신 예수님께 한없이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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