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謝を支えてくれる柱
わがたましいよ 主をほめたたえよ。… 主は 義とさばきを すべての虐げられている人々のために行われる。(詩103:1,6)
感謝を失わない信仰生活をするためには「感謝する人生」を支えてくれる、信仰の柱が必要です。ダビデの詩を見ると、彼の感謝する人生を支えてくれる柱が何であったのかを見いだすことができます。彼は「わがたましいよ 主をほめたたえよ。」(詩103:1)と告白して、神様をほめたたえます。いくら人生が苦しく苦難が多くても、神様をほめたたえるたましいの中には感謝が込められているということをダビデは知りました。また彼は「主が良くしてくださったことを何一つ忘れるな」(詩103:2)と叫び、自分を今まで顧みられ、導いてくださった神様を覚えます。過ぎし日の中で、神様が与えられた恵みを覚えると「今日の感謝」を止め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す。さらにダビデは「主は 義とさばきを すべての虐げられている人々のために行われる」(詩103:6)と言い、神様の義に拠り頼みます。いくら悔しくて、もどかしいことがあっても、神様がすべてのことを正義をもって裁いてくださることを考えるならば、再び感謝できます。
「神様をほめたたえること」、「主が与えられた恵みを覚えること」、「神様の義に人生を委ねるること」、これらの三つは、私たちの感謝を支えてくれる柱です。
감사를 지탱해주는 기둥들
“내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라 … 야훼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시 103:1,6)
감사를 잃지 않는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감사하는 삶’을 떠받쳐 줄 신앙의 기둥들이 필요합니다. 다윗의 시를 보면 그의 감사하는 삶을 지탱해주는 기둥들이 무엇이었는지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내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라”(시 103:1)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무리 삶이 힘겹고 고난이 많을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영혼 가운데에는 감사가 깃든다는 사실을 다윗은 알았습니다. 또한 그는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 103:2)라고 외치며 자신을 지금까지 돌보시며 이끌어오신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지난 시절 가운데 하나님이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니 ‘오늘의 감사’를 멈출 수 없었던 것입니다. 나아가 다윗은 “야훼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시 103:6)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공의를 의지합니다. 아무리 억울하고 답답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공의로 심판하실 것을 생각하면 또다시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주님이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는 것’, ‘하나님의 공의에 삶을 맡기는 것’ 이 세 가지는 우리의 감사를 지탱해주는 기둥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