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イド純福音教会 日本語礼拝部

Yoido Full Gospel Church Japanese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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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で始める365日

12-28

일본어예배부 2021. 12. 26. 12:16

 

 

救い主イエスと

私は勇敢に戦い抜き、走るべき道のりを走り終え、信仰を守り通しました。(Ⅱテモ4:7)

 

有名な賛美作詞家のファニー・ジェーン・クロスビー女史は、視覚障がい者としての困難を克服し、95歳まで生きながら、なんと9千編の賛美の詩を作りました。彼女が55歳になった時のことです。5ドル、つまり今の為替に換算すると5~60万ウォンほどのお金が必要になりましたが、すぐに手にできる方法がありませんでした。彼女は午前中ずっと「父なる神様、5ドルが必要です」と祈りました。ところが、祈りを終えて、立ち上がった途端チャイムが鳴りました。一人の紳士が彼女が住む町に出張に来て、クロスビー女史がここに住んでいると聞き、家を訪れたのです。クロスビー女史の賛美に大きな恵みを受けているという話をして別れる、その紳士がくるくると巻かれた紙を、彼女に手渡ししました。仕事を手伝ってくれる方に広げてもらったところ、5ドル札でした。一寸の誤差もなく満たしてくださる主の恵みに感激した彼女は、その場で神様に感謝の詩を書きました。その詩が聖歌590番「救い主イエスと」です。信仰の人であっても、些細なことですぐに落胆し、不安に思うことがあります。しかし、私たちの一生において一寸の誤差もなく、満たしてくださる主の導きを信じるならば、私たちは物事すべてにおいて、溢れる感謝の告白をささげることができます。

 

 

우리 일생 다 가도록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

 

유명한 찬송가 작사가 화니 제인 크로스비 여사는 시각장애인으로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95세까지 살면서 무려 9천 편의 찬송시를 지었습니다. 그녀가 55세가 되었을 때 일입니다. 5달러, 곧 지금 환율로 환산하면 50, 60만 원 정도의 돈이 필요했는데 당장 구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아침 내내 하나님 아버지, 제가 5달러가 필요합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마치고 일어나니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어느 신사가 그녀의 동네에 출장 왔다 가 크로스비 여사가 그곳에 산다는 말을 듣고 집을 방문한 것이었습니다. 크로스비 여사의 찬송에 큰 은혜를 받는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지는데 그 신사가 돌돌 말린 종이를 그녀의 손에 쥐여줬습니다. 일을 도와주시는 분에게 펴보라고 하니 5달러 지폐였습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격한 그녀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감사의 시를 썼습니다. 그 시가 바로 새찬송가 384나의 갈 길 다 가도록입니다. 믿음의 사람일지라도 작은 일로 인해 쉽게 낙담하고 불안해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일생 다가도록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채워주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는다면 우리는 무슨 일을 만나든지 넘치는 감사의 고백을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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