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イド純福音教会 日本語礼拝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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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で始める365日

06-20

일본어예배부 2021. 6. 20. 06:37

 

 

オオバコのようなクリスチャン

使徒たちは、御名のために辱められるに値する者とされたことを喜びながら…そして毎日、宮や家々でイエスがキリストであると教え、宣べ伝えることをやめなかった。(使5:41-42)

 

『オオバコ(韓国語:ジルギョンイ)』という植物をご覧になったことがありますか?オオバコという名前は、道端で人や動物によく踏まれても、たくましく生き残ることから由来しています。オオバコの別名『車前草』もまた、馬車が通る道端でもよく育つという意味で、英語の『プランタゴ(Plantago)』も『踏まれる』という意味ラテン語から派生した単語だそうです。呼ばれる名称は異なりますが、厳しい状況の中でも、たくましく生き残るこの植物のちからは、さまざまな言語圏で認められているのです。

オオバコを見るとクリスチャンの人生もこうあるべきだと考えます。福音を宣べ伝え、クリスチャンとして敬虔に生きることは、厳しい迫害と反対、そして日々迫り来る悪魔の攻撃に対処しながら生きて行くことを意味します。初代教会の使徒たちはこのような苦しみを経験したとき、落胆して絶望するのではなく、むしろ喜び感謝してオオバコのように生き残りました。そして福音の種が全世界へ広がるようにしました。今日のクリスチャンたちもオオバコのように強くなってほしいと思います。毎日のように踏まれても、感謝してもう一度起き上がり、福音を宣べ伝えるクリスチャンとしてです。

 

질경이 같은 그리스도인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5:41-42)

 

질경이라는 식물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질경이라는 이름은 길에서 사람들이나 동물들에게 쉽게 밟힘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살아남아 길경이라고 부르는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질경이의 한자어 차전초’(車前草) 역시 마차가 다니는 길가에서도 잘 자란다는 의미이며, 영어 플란타고’(plantago) 또한 밟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나온 단어라고 합니다. 불리는 명칭은 다르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남는 이 식물의 힘은 여러 언어권에서 인정받고 있는 것입니다.

 

질경이를 보면 그리스도인의 삶도 이와 같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복음을 전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경건하게 산다는 것은 모진 박해와 반대 그리고 날마다 다가오는 마귀의 공격에 대처하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이러한 어려움을 경험할 때 낙심하고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함으로써 질경이처럼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복음의 씨앗이 온 세상에 뻗어나가도록 만들었습니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도 질경이 같이 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매일같이 짓밟혀도 감사하며 다시 일어나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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