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良源牧師先生の感謝
たとえ義のために苦しむことがあっても、あなたがたは幸いです。人々の脅かしを恐れたり、おびえたりしてはいけません。(Ⅰペテ3:14)
孫良源(ソン・ヤンウォン)牧師先生は、共産党員に銃殺された長男と次男の葬儀の席で次のような祈祷文を読みました。「私のような罪人の血統から、殉教する息子たちが出るようにしてくださり感謝します。多くの聖徒たちの中で、このような宝を与えられ、私に任せてくださり感謝します。三男三女の中でも、一番麗しい長男と次男をささげることができた私の祝福を感謝します。息子一人の殉教でも尊いのに、ましてや息子二人の殉教とは、感謝します。イエス様を信じ、死ぬことも大きな祝福であるのに、ましてや伝道して銃殺で殉教とは、感謝します。アメリカへ留学しようと準備していた私の息子、アメリカよりもっとすばらしい天の御国に行きました。我が心に安らぎをくださり感謝します。私の愛する息子二人を銃殺した敵を悔い改めさせ、養子にしようとする愛の心を与えられた神様に感謝します。息子二人の殉教によって、天の御国に無数の息子たちが生じることを信じて感謝します。このような逆境の中でも、八つの真理と、神様の愛を見いだす喜びの心、余裕のある信仰を与えられたイエス様に感謝します。」また牧師先生は当時、謝礼を約10年かけて集めた1万ウォンを特別感謝献金としてささげました。この世のすべての物を失ってしまうとしても、最も尊い方が私のそばにおられるという信仰と天の御国への望みがあるなら、逆境の中でも私たちは神様に感謝できます。
손양원 목사님의 감사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벧전 3:14)
손양원 목사님은 공산당원에게 총살당한 첫째와 둘째 아들의 장례식장에서 다음과 같은 기도문을 읽으셨습니다. “나 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들이 나오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허다한 많은 성도 중에 어찌 이런 보배들을 주셔서 내게 맡겨주셨는지 감사합니다. 3남 3녀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자와 차자를 바치게 된 나의 축복을 감사합니다.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 다 하거늘 하물며 두 아들의 순교이리요. 감사합니다. 예수 믿다가 누워 죽는 것도 큰 복이라 하거늘 전도하다 총살 순교 당함이리요. 감사합니다. 미국 유학 가려고 준비하던 내 아들,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에 갔으니 내 마음 안심되어 감사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두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회개시켜 내 양아들 삼고 자 하는 사랑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내 두 아들의 순교로 말미암아 무수한 천국의 아들들이 생길 것이 믿어지니 감사합니다. 이 같은 역경 중에 서도 여덟 가지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을 찾는 기쁜 마음, 여유 있는 믿음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목사님은 당시 10년을 모아야 할 사례비 1만 원을 특별감사헌금으로 드렸습니다. 세상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다 해도 가장 귀 한 분이 내 곁에 계신다는 믿음과 천국의 소망이 있다면 역경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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