身動きできない私に来てくださって
恐れるな。わたしはあなたとともにいる。たじろぐな。わたしがあなたの神だから。わたしはあなたを強くし、あなたを助け、わたしの義の右の手で、あなたを守る。(イザ41:10)
1991年、教会へ向かう途中で交通事故に遭い、全身麻痺になった青年がいます。この青年はあまりにも障がいが苦しくて、いっそのこと自分を早く主のみそばに連れて行ってくださいと祈りました。そんな彼に神様がくださった答えは、イザヤ書41章10節のみことばでした。このみことばは彼に望みとなりました。彼は神様が自分を強くし、助けて、守ってくださることを信じました。それから彼は目の動きを感知して、コンピューターに文字が書けるようにつくられた特殊装置で、この世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し始めます。そしてオンラインで神学過程を終え、文書宣教師として尊く用いられます。現在アメリカのメリーランド州で文書宣教の働きをしている、ユン・ソクウォン宣教師のお話です。ユン宣教師はパク・スミン宣教師と一緒に書いた著書『身動きできない私に来てくださって』でこのように告白します。「あまりにも疲れて座り込みたいとき、私の空っぽの杯を満たしてくださる方、私の愛、私の力になってくださった主、私の思いと知性を込めて賛美し、一歩ずつ主に近づいていきます。」彼の体は身動きできませんが、彼のたましいは神様の恵みのもと、まことの自由と望みを享受し、偉大なる勝利者の人生を生きているのです。主とともにいるとき、私たちの人生はただ望みと感謝で満たされるのです。
꼼짝할 수 없는 내게 오셔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1991년, 교회에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여 전신 마비가 된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 청년은 장애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자신을 빨리 주님 곁에 데려가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이 주신 응답은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그에게 소망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굳세게 하시며 도와주시고 붙들어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이후 그는 눈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컴퓨터에 글자를 쓸 수 있게 만들어진 특수장치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신학 과정을 마치 고 문서 선교사로 귀하게 쓰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문서 선교 사역을 하고 계신 윤석원 선교사님 이야기입니다. 윤 선교사님은 박수민 선교사님과 함께 쓴 책, 『꼼짝할 수 없는 내게 오셔서』에서 이렇게 고백 합니다. “너무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나의 빈 잔을 가득 채워주시는 분, 나의 사랑, 나의 힘이 되어주신 주님, 오직 그분만 내 뜻과 정성 다해 찬양하며, 한 걸음씩 주님께 다가가겠다.” 비록 그의 육신은 꼼짝할 수 없을지언정, 그의 영혼은 하나님의 은혜 아래 진정한 자유와 소망을 누리며 위대한 승리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할 때 우리의 삶은 오직 소망과 감사로 채워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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