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イド純福音教会 日本語礼拝部

Yoido Full Gospel Church Japanese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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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で始める365日

4月10日

일본어예배부 2021. 4. 6. 06:26

 

 

故郷へ帰る寄留者

しかし実際には、彼らが憧れていたのは、もっと良い故郷、すなわち天の故郷でした。ですから神は、彼らの神と呼ばれることを恥となさいませんでした。神が彼らのために都を用意されたのです。(ヘブ11:16)

 

『人生は旅人。どこから来て、どこへ行くのだろうか?』という歌詞は人生の空しさをよく表しています。信仰のない人々は、人生がどこから来てどこへ行くのか知らないので、自らのことを旅人だと称し、諸行無常をうたい、死を恐れます。ペテロもやはり神様から選ばれた聖徒たちのことを「寄留者」と称しました(Ⅰペテ1:1-2)。この世はしばらく留まり帰る停留所に過ぎず、永久に住む故郷ではないということです。しかし、クリスチャンは当てもなく彷徨う旅人ではありません。故郷に憧れ、キリストとともに目的地に向かって歩いて行く旅人です。さらに私たちの旅路は寂しい道ではなく、イエス様ご自身がともに歩んでくださり、守ってくださる幸せな道です。ですから私たちは旅路においても感謝できます。死が終わりではなく、新しい人生の始まりであることを知っているから恐れることもありません。信仰の先祖たちもやはりこの地で生きる時に天の故郷を見上げ、希望の中で生きまし(へブ11:16)。これがクリスチャンが耐え難い日常の中でも、空しさと嘆きの歌ではなく、感謝と喜びの歌を歌いながら巡礼の道を歩むことができる理由です。

 

본향 가는 나그네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11:16)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라는 노래 가사는 인생의 허무함을 잘 나타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인생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기에 스스로 나그네라 칭하며 인생무상을 토로하고 죽음 을 두려워합니다. 베드로 역시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성도들을 향하여 나 그네라고 칭했습니다(벧전 1:1-2). 이 세상은 잠시 머물다 가는 정거장에 불 과할 뿐 영원히 거할 본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나그네가 아닙니다. 본향을 사모하며 그리스도와 함께 목 적지를 향해 걸어가는 나그네입니다. 더욱이 우리의 나그네 길은 외로운 길이 아니라 예수님이 친히 동행하시고 보살펴주시는 행복한 길입니다. 그렇기 때 문에 우리는 나그네 길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로 운 삶의 시작임을 알기에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믿음의 선진들 역시 이 땅 에서 살 동안 하늘에 있는 본향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살았습니다(11:16). 이것이 힘겨운 일상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인들이 허무와 탄식의 노래가 아니 라 감사와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순례길을 걸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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