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仰によって仰ぎ見る
信仰の創始者であり完成者であるイエスから、目を離さないでいなさい。この方は、ご自分の前に置かれた喜びのために、辱めをものともせずに十字架を忍び、神の御座の右に着座されたのです。(ヘブ12:2)
アブラハムは75歳に子をくださるという神様の約束を受けましたが、99歳になった時にもその約束は成し遂げられませんでした。妻のサラは89歳になり、年老いて、もう子どもを産めない体になりました。それでもアブラハムは、絶対肯定の信仰で約束の御言葉を握り、主だけを仰ぎ見ました。結局、彼は100歳にして息子イサクを産み、信仰の先祖と呼ば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否定的な現実を見るより、信仰をもって希望の主を仰ぎ見たので奇跡を経験できたのです。
このように人の一生は、何を見るのかが重要です。否定的な現実と状況を見る人は、知らず知らず否定的な考えと心を抱くものです。しかし、イエス・キリストを信仰で受け入れ、神様の子どもとなった人は、もう過去の暗くて傷だらけの自分を見ないで、否定的な心を持たなくなります。ただ信仰の創始者であり完成者であるイエス様から、目を離さない人生へと変えられ、キリストの中で肯定的な自画像を持つようになるのです。これを通してアブラハムのように奇跡を経験し、日々満たされた感謝の人生を送ることができます。
믿음으로 바라보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아브라함은 75세에 자녀를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지만 99세가 되었을 때도 그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부인인 사라는 89세가 되었고 나이가 많아 이미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아브라함은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주님만 바라보았습니다. 결국 그는 100세에 아들 이삭을 낳았고 믿음의 조상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현실을 바라보기보다 믿음으로 소망의 주님을 바라보았기에 기적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의 일생은 무엇을 바라보는가가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현실과 상황을 바라보는 사람은 알게 모르게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더이상 과거의 어둡고 상처투성이인 자신을 바라보지 않으며 부정적인 마음을 갖지 않게 됩니다. 오직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만 바라보는 삶으로 변화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긍정적인 자화상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아브라함과 같이 기적을 경험하며 날마다 충만한 감사의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