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イド純福音教会 日本語礼拝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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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일본어예배부 2021. 11. 19. 06:20

 

 

荒廃な土地に建てられた信仰の天幕

しかし 主よ あなたこそ 私の周りを囲む盾 私の栄光 私の頭を上げる方。…私は身を横たえて眠り また目を覚ます。主が私を支えてくださるから。 (3:3-5)

 

砂漠は乾燥し、荒涼としていて、生き物が住みにくい環境です。ところが、このような砂漠の中でも、粘り強い生命力を見せる生き物がいます。特に、アメリカのアリゾナ砂漠に生息する、サボテンフクロウの生存戦略は非常に独特です。サボテンフクロウはトゲだらけのサボテンに穴を開けて、そこに巣を作るそうです。尖ったトゲに刺されながらもサボテンの中に入って暑さをしのぎ、水分補給を受けて生き残るのです。

人生を生きるときに、砂漠のように荒廃とした環境に置かれるときがあります。ダビデの人生がそうでした。彼は息子アブサロムが反乱を起こし、自分に逆らう苦難を経験しました。愛する息子の攻撃を避けて、王宮を離れ、逃げなければならない父ダビデの境遇は、この上なく惨めでした。しかし、ダビデはこのような状況の中でも神様に拠り頼みました。サボテンフクロウが砂漠のサボテンに穴を開けて巣作りをするように、ダビデは危機的な状況の中で「主よ あなたこそ 私の周りを囲む盾 わたしの栄光」と告白して、信仰の天幕を建てました(3:3)。これはダビデが人生の大きな紆余曲折を経るたびに、続けて立ち上がることができた秘訣でもあります。私たちも神様への信仰を失わないならば、どのような環境の中にあっても平安を受けることができます。

 

척박한 땅에 세워진 믿음의 장막

 

야훼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야훼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3:3-5)

 

사막은 건조하고 황량하여 생물이 살기 힘든 환경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막 가운데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는 생물들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 애리조나 사막에 사는 엘프 올빼미의 생존 방식은 매우 놀랍습니다. 엘프 올빼미는 가시로 가득한 선인장에 구멍을 내어 그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고 합니다. 뾰족한 가시에 찔리면서도 선인장 안으로 들어가서 더위를 피하고 수분을 공급받으며 살아남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사막처럼 척박한 환경에 놓일 때가 있습니다. 한때 다윗의 삶이 그러했습니다. 그는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켜 자신을 대적하는 고난을 겪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의 공격을 피해 궁전을 떠나 도망해야 하는 아버지 다윗의 신세는 처량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엘프 올빼미가 사막의 선인장을 뚫고 보금자리를 만들 듯 다윗은 위기 상황 속에서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 이시요라고 고백하며 믿음의 장막을 세웠습니다(3:3). 이는 다윗이 인생의 커다란 굴곡들을 겪을 때마다 거듭하여 일어설 수 있는 비결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는다면 어떠한 환경 가운데 있더라도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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