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イド純福音教会 日本語礼拝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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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で始める365日

06-27

일본어예배부 2021. 7. 9. 21:20

 

 

人生の海峡

私たちが持っているこの希望は、安全で確かな、たましいの錨のようなものであり、また幕の内側にまで入って行くものです。(ヘブ6:19)

 

2018627日の早朝5時、イギリスの南海に位置するワイト島で、12歳のフランス人少年、トム・ゴロンが独りで小さなボートに乗り込みました。イギリス南部とフランス西北部を繋ぐイギリス海峡を無動力ボートで渡るためにです。まだ夜が明けきらない早朝、その空の下を、ゴロンは自分の背丈を軽く3倍は超える、大きなマストに捕まり、海風に打たれながら目的地へ向かいました。ワイト島を出発して14時間20分が過ぎ、ゴロンはフランス西北部の小さな都市、シェルブールに到着して、96㎞の長い旅を終えました。12歳の少年の勇気ある功績に、多くの人々が賛辞を送りました。しかし、ゴロンの達成の裏には心強い支えがありました。それはゴロンが海峡を横断するとき、300㎞ほど離れた距離から大きなヨットに乗って、後を追いかけて来ていた父の存在です。父が後ろにいることを知っていたので、ゴロンは大胆に航海を続けることができました。ゴロンはイギリス海峡を航海しましたが、私たちは人生という海峡を航海しています。私たちの目的地は、主がおられる天の御国です。目的地へ至る道のりは、そんなに生易しくありません。人生の荒波が激しく私たちを脅かします。しかし、私たちが険しい人生の海峡を渡る間、神様が私たちを見守り、助けてくださいます。毎日苦しい人生を生きているとしても、神様が共におられることに感謝しましょう。

 

인생 해협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6:19)

 

2018627일 새벽 5, 영국 남쪽 바다에 자리한 와이트섬에서 12살 된 프랑스 소년 톰 고론이 홀로 작은 보트에 올랐습니다. 영국 남부와 프랑스 서북부를 잇는 영국해협을 무동력 보트로 건너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은 새벽하늘 아래 고론은 자신의 키보다 족히 3배는 큰 돛대를 붙들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목적지를 향했습니다. 와이트섬에서 출발한 지 14시간 20분이 지나 고론은 프랑스 서북부의 작은 도시 쉘부르에 도착하여 96km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12살 소년의 담대한 성취에 많은 이들이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고론의 성취 뒤에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었습니다. 바로 고론이 해협을 지날 때 300m가량 떨어진 거리에서 큰 요트를 타고 그를 쫓았던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가 뒤에 계신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고론은 담대하게 항해를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고론이 영국해협을 항해했다면 우리는 인생이라는 해협을 항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주님이 계신 천국입니다. 목적지에 이르는 길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인생의 풍파가 매섭게 우리를 위협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고된 인생의 해협을 지나는 동안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보시고 도우십니다. 하루하루 힘겨운 삶을 살아갈지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에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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