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イド純福音教会 日本語礼拝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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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27日

일본어예배부 2021. 4. 27. 06:21

 

 

4 APR 27

満足し、感謝する心

そして人々に言われた「どんな貪欲にも気をつけ、警戒しなさい。人があり余るほど持っていても、その人のいのちは財産にあるのではないからです」(ルカ12:15)

 

ロシアの文豪レフ・トルストイの小説の中に『人にはどれだけの土地がいるか?』という作品があります。ここに登場するパホームという名前の農夫はある日遊牧民であるパシキール人が安値で土地を売っているという話を聞き、彼らの所に向かいます。彼ら遊牧民はパホームに「夜明けに村を出発して、日没までに戻って来た面積の土地を1000ルーブルで売る」と話しました。パホームは少しでももっと広い土地を手にしようと夜明けから一生懸命走りました。しかし、パホームは欲に目がくらみ、帰って来ることを考えずあまりにも遠くまで行ってしまいました。太陽が沈みかけ、スタート時点に戻ろうとパホームは全力で走りました。そしてやっとのことでスタート時点に戻ることができましたが、あまりにも無理をしたため、彼は到着したとたんに血を吐いて死んでしまいました。結局彼に必要だった土地は、彼の身長分ほどの墓穴面積だけだったのです。

すでに持っていることに感謝できる心も重要です。しかし、必要以上のものを求めないで、満足できる心の方がもっと重要です。父なる神様は子どもである私たちに必要なものをすでに知っておられ、いつも私たちの必要を供給してくださる方です。ですから私たちに必要なことは貪欲ではなく、神様が与えてくださるものに満足しながら、感謝できる心であります。

 

자족하며 감사하는 마음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12:15)

 

러시아의 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소설 중에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여기 등장하는 파홈이라는 이름의 농부 는 어느 날 유목민인 바시키르 사람들이 땅을 싼값에 준다는 소식을 듣고 이 들을 찾아갔습니다. 이 유목민들은 파홈에게 말하기를 아침에 마을에서 출발 하여 저녁에 다시 돌아오는 면적만큼을 1천 루블에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파 홈은 조금이라도 더 넓은 땅을 가지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달렸습니 다. 그러나 파홈은 욕심에 이끌려서 그만 돌아올 것을 생각하지 않고 너무 멀 리까지 가버렸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고 출발점으로 돌아갈 길이 급했던 파 홈은 온 힘을 다해 달렸습니다. 그리고 겨우 출발 지점에 돌아왔지만 너무 무 리하게 달렸던 그는 도착과 동시에 피를 토하며 죽고 말았습니다. 결국 그에 게 필요한 땅은 그의 시신을 묻을 묘지의 면적뿐이었습니다.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필요 이상의 것을 추구하지 않고 자족할 수 있는 마음은 더욱 중요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자 녀인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미리 아시고 늘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는 분 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탐심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 들에 만족하며 감사할 수 있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