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イド純福音教会 日本語礼拝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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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일본어예배부 2021. 10. 17. 16:41

 

 

バックパックの目的

わたしは心が柔和でへりくだっているから、あなたがたもわたしのくびきを負って、わたしから学びなさい。そうすれば、たましいに安らぎを得ます。(マタ11:29-30)

 

登山の専門家たちは、山に登る人のバックパックを見ただけで、その人が登山初心者かどうかがわかるそうです。初心者のバックパックは、ほとんどの場合大きくて、その中身も多いからです。必要なものだけを入れないといけないのですが、そうでない場合が多いからです。重いバックパックは、山の下では問題になりません。しかし、山に登って時間が経つほど、大きな負担になってきます。 登山のそもそもの目的は、自然を感じることであるのに、重いバックパックのせいでそうできません。登山の手段であるバックパックが、かえって登山本来の目的を見失わせてしまうのです。

イエス様は「すべて疲れた人、重荷を負っている人はわたしのもとに来なさい。わたしがあなたがたを休ませてあげます。」(マタ11:28)と言われました。信仰生活は人生の疲れと重荷を主にお渡しすることです。人生のバックパックを軽くすることです。心にある欲を空にして、頭の中にいっぱいになっているこの世の思いを空にすることです。そうするときに、主の心を入れることができます。助けが必要な人々に奉仕の手を差し伸べることができます。主がくださる良い思いを持つことができます。主とともに歩む人生が楽しくて幸せなものになります。私たちの人生のバックパックには何が入っていますか? 私たちのすべての疲れと重荷を主に委ねましょう。

 

 

배낭의 목적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11:29-30)

 

등산 전문가들은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배낭만 봐도 그 사람이 등산 초보자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초보자들의 배낭은 대부분 크고 그 안에 담긴 내용물도 많다고 합니다. 꼭 필요한 것만 넣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무거운 배낭은 산 아래에서는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산에 올라 점점 시간이 지나면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등산의 원래 목적은 자연을 느끼는 것인데 무거운 배낭으로 인해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등산의 수단인 배낭이 오히려 등산의 원래 목적을 가려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은 삶의 수고와 짐을 주님께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인생의 배낭을 가볍게 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담긴 욕심을 비우고, 머릿속에 가득한 세상의 생각들을 비우는 것입니다. 그럴 때 주님의 마음을 담게 됩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섬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선한 생각들을 가질 수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 즐겁고 행복해집니다. 우리의 인생의 배낭에는 무엇이 들어있습니까? 우리의 모든 수고와 짐을 주님께 맡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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