訓練の目的
すべての訓練は、そのときは喜ばしいものではなく、かえって苦しく思われるものですが、後になると、これによって鍛えられた人々に、義という平安の実を結ばせます。(ヘブ12:11)
訓練を好む人はいません。訓練を受けることは、苦しみと痛みを伴うからです。しかし、聖書は訓練によく耐えることで、私たちが神様の聖さにあずかることができると言われます。「さらに、私たちには肉の父がいて、私たちを訓練しましたが、私たちはその父たちを尊敬していました。それなら、なおのこと、私たちは霊の父に服従して生きるべきではないでしょうか。肉の父はわずかの間、自分が良いと思うことにしたがって私たちを訓練しましたが、霊の父は私たちの益のために、私たちをご自分の聖さにあずからせようとして訓練されるのです。」(ヘブ12:9-10)。
感謝は訓練によく耐えられる方法です。訓練という名で、私たちの人生にやってくる苦難の前で、ほとんどの人々は不平を言ったり恨んだり、時には挫折します。しかし、普段から感謝を実践してきた人々は、苦難の前で異なる姿を見せます。聖書に出てくるヨセフ、ヨブ、ダニエルとその同僚たちがそうでした。彼らは「神様はなぜ私にこのような苦難を与えられたのか?」と質問するより「神様はこの苦難を通して私に何を悟らせようとされてるのか?」、「この訓練に込められた神様のみこころは何だろうか?」と質問しました。だから神様に不平と恨みではない、感謝と賛美をささげ、苦難に込められた神様のみこころに完全に従順しました。私たちも感謝することで訓練に耐え、その中にある神様のみこころを見いだすために努めましょう。
징계의 목적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히 12:11)
징계를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징계를 받는 일은 고통과 아픔을 수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징계를 잘 참아냄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히 12:9-10). 감사는 징계를 잘 참아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징계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삶에 다가오는 고난 앞에서 사람들 대부분은 불평하거나 원망하고 때로는 좌절합니다. 그러나 평소에 감사를 실천했던 사람들은 고난 앞에서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요셉, 욥,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 같은 사람들이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왜 나에게 이런 고난을 주셨지?”라고 질문하기보다는 “하나님은 이런 고난을 통해 나에게 무엇을 깨닫게 하시는 걸까?”, “이 징계에 담긴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불평과 원망이 아닌 감사와 찬양을 드렸고 고난에 담긴 하나님의 뜻에 전 적으로 순종했습니다. 우리도 감사함으로써 징계를 참아내고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