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謝を心に入れなさい
私の口のことばと 私の心の思いとが 御前に受け入れられますように。主よ わが岩 わが贖い主よ。(詩19:14)
中国の北宋時代に竹をまるで生きているように描く、文松という人がいました。ある日、彼の友人がどうすればそのような絵を描くことができるのかと聞きました。すると、文松は「私がこのような絵を描くことができるのは、心の中に生きている竹が刻まれることを待っているからだ。心の中に竹が刻まれると、それをそのまま画幅に移せばいい。」と答えました。心に何を描くのかが重要だということです。
感謝も同じです。感謝の姿を、まず心に刻むときに感謝できます。感謝の姿を心に盛り込む良い方法の一つは、感謝に関する聖書の御言葉を探し、読んでみることです。そして、その御言葉を声に出して読み、直接書き写してみることです。御言葉を書き写せと、手を通して体全体が御言葉を読むことになります。このように感謝に関する聖書の御言葉を読み、書き写すことを繰り返すと、私たちの心に感謝の御言葉が満ちて、積もり、盛り込まれます。そして、ある瞬間に感謝の行いをする自分を見いだすことになるでしょう。絶対絶望の状況でも絶対希望を持って、絶対感謝する自分を見いだすのです。今日も感謝に関する聖書の御言葉をお読みください。記録してください。そして心に満たしてください。これを通して、いつも神様に感謝する人生が始まります。
감사를 마음에 담으라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야훼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 19:14)
중국 북송시대에 대나무를 살아있는 것처럼 그리는 문송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의 친구가 어떻게 그런 그림을 그릴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문송이 대답했습니다. “내가 그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은 내 마음속에 살아있는 대나무가 새겨지기를 기다리기 때문이라네. 마음속에 대나무가 새겨지면 그것을 그대로 화폭에 옮겨놓기만 하면 되네.” 마음에 무엇을 그리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사의 모습을 마음에 먼저 새길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감사의 모습을 마음에 담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감사와 관련된 성경 말씀을 찾아 읽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소리 내어 읽고 직접 필사해보는 것입니다. 말씀을 필사하면 손을 통해 온몸이 말씀을 읽게 됩니다. 이렇게 감사에 관한 성경 말씀 읽고 쓰는 일을 반복하면 우리의 마음 가득히 감사의 말씀이 쌓이게 되고 담기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감사의 행동을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절대 절망의 상황에서도 절대 희망을 가지고 절대 감사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감사에 관한 성경 말씀을 읽으십시오. 기록하십시오. 그리고 마음에 채우십시오. 이를 통해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