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イド純福音教会 日本語礼拝部

Yoido Full Gospel Church Japanese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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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で始める365日

07-09

일본어예배부 2021. 7. 9. 21:28

 

 

一つになって礼拝する神の御国

神は霊ですから、神を礼拝する人は、御霊と真理によって礼拝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ヨハ4:24)

 

ある日、エルサレムからガリラヤへ向かわれたイエス様が、サマリアのスカルという町を通られました。二日間長い距離を歩かれたイエス様は、休まれるために井戸を探されました。そこへ水を汲みに一人の女性が来ました。イエス様は女性に、飲み水をお求めになりました。女性はそんなイエス様の行動を訝しがりました。それには三つの理由があります。一番目に、当時のユダヤ人とサマリア人は互いに交わりを持たなかったからです。二番目に、公共の場で男性が女性に話しかけたからです。三番目に、ユダヤ人がサマリア人の器で水を飲みたいと言ったからです。ユダヤ人の観点からすれば、イエス様の行動は許しがたいことでした。しかしイエス様はそのような慣習を気にされませんでした。ユダヤ人とサマリア人、男性と女性に対する差別も持っておられませんでした。

イエス様はサマリアの女性と対話を続けられながら、礼拝をささげることにおいて、ゲリジム山やエルサレムという礼拝の場所にとらわれない、神様の時が来ることをおっしゃいました。この地に聖霊が注がれるとき、神の御国が到来することになります。そのときはどのような区分や差別もなく、ただ御霊と真理によって主を礼拝することになるでしょう。聖霊の中で一つになり、主を礼拝する日、その日、私たちの中には豊かな感謝だけが満ちあふれることでしょう。

 

 

 

하나 되어 예배할 하나님 나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4:24)

 

하루는 예루살렘에서 갈릴리로 가시던 예수님이 사마리아의 수가라는 곳을 지나게 되셨습니다. 이틀 동안 긴 거리를 여행하셨던 예수님은 쉬기 위해 우물을 찾으셨습니다. 그곳에 물을 길으려는 한 여인이 왔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을 향해 물을 좀 달라고 하셨고 여인은 그런 예수님의 행동을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세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 당시에 유대인과 사마리아인들은 서로 상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둘째, 공공장소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말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셋째, 유대인이 사마리아인의 그릇으로 물을 마시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의 관점에서 예수님의 행동은 용납하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관습에 아랑곳하지 않으셨으며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남자와 여자에 대한 차별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를 이어가시며 예배를 드림에 있어서도 그리심산이나 예루살렘이라는 예배의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하나님의 때가 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 성령이 부어질 때 하나님 나라가 도래하게 됩니다. 그때는 어떤 구분이나 차별 없이 오직 영과 진리로 주님을 예배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 안에 하나 되어 주님을 예배하는 날, 그날에 우리 안에는 충만한 감사만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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