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MAY 30
子ウサギ
イエスはこれを聞いて、彼に言われた。「まだ一つ、あなたに欠けていることがあります。あなたが持っている物をすべて売り払い、貧しい人たちに分けてやりなさい。そうすれば、あなたは天に宝を持つことになります。そのうえで、わたしに従って来なさい。」(ルカ18:22)
一人の少年が「主よ、僕が持つすべてを主にささげます。」と祈りました。それからとても小さな声でこう祈りを終えました。「僕の子ウサギは抜きです。」ルカの福音書18章を見ると、この少年のような一人の人が登場します。イエス様に永遠のいのちを受け継ぐ方法を質問した指導者です。彼は少年のころから、旧約の律法を徹底的に守ってきた人でした。しかしイエス様は彼に、一つ欠けていることがあると言われます。そして持っている物をすべて売り払い、貧しい人たちに分けてやりなさいとおっしゃいました。イエス様はそのようにする時、天に宝を持つことになると言われました。ところが大変な金持ちであった彼はそうできませんでした。彼にとって神様にささげられない子ウサギは『物質』だったのです。私たちには誰でも愛着を持つ『子ウサギ』があります。お話の中の少年やイエス様に出会った指導者のように、神様の御前で簡単に諦められないものがあります。時にそれは名誉であったり、物質や権力であったりします。主はそれを諦めることを願っておられます。それが主と私たちの関係を遮る障害物であるからです。完全に主を信じ、拠り頼むことができないように邪魔するからです。私たちが持つ子ウサギを一つ二つと諦める度、私たちは神様にもっと近づくことができます。主ともっと親密な関係を結ぶことができます。もっと深い感謝と賛美をささげることができます。
새끼 토끼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눅 18:22)
한 소년이 “주님,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주님께 바칩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작은 목소리로 이렇게 기도를 마무리했습니다. “저의 새끼 토끼는 빼구요.” 누가복음 18장을 보면 이 소년과 같은 한 사람이 나옵니다. 예수님께 영생을 얻는 방법을 물었던 관리입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구약의 율법을 철저히 지킨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고 하시며, 가진 모든 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라고 말씀하셨습니 다. 예수님은 그렇게 할 때 하늘에서 보화를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큰 부자였던 그는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하나님께 드릴 수 없었던 새끼 토끼는 물질이었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누구나 애착을 갖는 ‘새끼 토끼’가 있습니다. 이야기 속의 소년이나 예수님을 만난 관리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 쉽게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명예일 수도 있고, 물질이나 권력일 수도 있습니다. 주님은 그것을 포기하길 원하십니다. 그것이 주님과 우리의 관계를 가로막는 장애물이기 때문입니다. 온전히 주님을 믿고 의지할 수 없도록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진 새끼 토끼를 하나둘 포기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주님과 더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더 깊은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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