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MAY 25
良い知らせを伝える人
シオンに良い知らせを伝える者よ、高い山に登れ。エルサレムに良い知らせを伝える者よ、力の限り声をあげよ。(イザ40:9)
神様の子どもは苦しみの中で慰められます。しかし同時に他の人々を慰めるべき使命があります。だから神様はバビロンに捕虜として捕らえられ、悲劇的な状況に置かれたイスラエルの民に良い知らせを伝える者になりなさいと言われました。それでは、良い知らせを伝える者になるためにはどうすればいいでしょうか?
私たちの考えを感謝で満た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私たちの考えは言語によって伝えられます。良いことを考えると良い言語が出てきて、悪いことを考えると悪い言語が出てきます。また憎しみの心を持つと憎しみの言語が出てきて、感謝の心を持つと感謝の言語が出てきます。だから神様を信頼できずに、目の前の絶望的な現実だけを見て、否定的な言葉だけを繰り返すことは、神様の子どもとして望ましい姿ではありません。否定的な考えと言葉は聞く人を絶望に陥らせるだけです。たとえ今置かれている現実がつらく苦しくても、私たちを慰め回復させてくださる神様を見上げるならば、罪と貧困、病、呪いと戦って勝利できます。どんな状況でも勝利を与えられる神様を信頼して感謝する時、私たちのくちびるの告白は恨みと不平ではなく、喜びと希望の言葉、つまり良い知らせを伝える通路となることでしょう。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사람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사 40:9)
하나님의 자녀는 고통 가운데 위로받기도 하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을 위로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비극적인 상황에 처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의 생각을 감사로 채워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은 언어를 통해서 전달되는데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언어가 나오고 나쁜 생각을 하면 나쁜 언어가 나오게 됩니다. 또 미움의 마음을 가지면 미움의 언어가 나오고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감사의 언어가 나오게 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눈앞의 절망적인 현실만 바라보고 부정적인 말만 반복하는 것은 하나님 자녀로서 바람직한 모습이 아닙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말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망에 빠지게 할 뿐입니다. 비록 지금 처한 현실이 괴롭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우리를 위로하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 죄와 가난, 질병, 저주와 싸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할 때 우리의 입술의 고백은 원망과 불평이 아닌 기쁨과 희망의 말, 즉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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