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イド純福音教会 日本語礼拝部

Yoido Full Gospel Church Japanese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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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で始める365日

3月26日

일본어예배부 2022. 3. 20. 07:50

 

主が私を呼んでくださったとき

神は、あらかじめ定めた人たちをさらに召し、召した人たちをさらに義と認め、義と認めた人たちにはさらに栄光をお与えになりました。(ロマ8:30)

 

わたしがその名を呼ぶまでは

あなたはただ

ひとつの仕草にすぎなかった。

 

わたしがその名を呼んだとき

あなたはわたしのもとで

花になった。

 

詩人キム・チュンスの「花」という詩の一部です。ただ小さな仕草にすぎなかったのに、詩人がその名を呼んだとき、彼のもとで初めて花になったというこの詩から、私たちを呼んでくださった神様の愛を思い浮かべます。神様が私たちを呼んでくださるまで、私たちは人生の意味も価値も分からない、空しい仕草にすぎませんでした。神様はそんな私たちを呼んでくださり、私たちを尊い花のごとく重んじられ、キリストによって与えられる義の衣を着せてくださいました。このように私たちを呼んでくださる主の麗しい御声に、どうして私たちは感謝をもって答えずにいられるでしょうか。主の御声を聞くとき、私たちのたましいが生き返ります。

 

 

주님이 나를 불러주셨을 때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8:30)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시인의 이라는 시의 한 부분입니다. 그저 작은 몸짓에 불과 했던 것이 시인이 이름을 불러주자 그에게로 가 비로소 꽃이 되었다는 이 시 에서 우리를 불러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떠올려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 시기 전에 우리는 생의 의미도 가치도 모르는 허무한 몸짓에 불과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불러주시고 우리를 귀하고 귀한 꽃처럼 여기시며 그리 스도로 인해 주어지는 의로움의 옷을 입히셨습니다. 그렇게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의 청아한 음성에 어찌 감사함으로 응답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 우리의 영혼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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